우린네이처(대표 고영규)가 가을철 액비 살포시기를 맞아 악취 제거에 탁월한 제품인 ‘오도프리’를 반값에 제공한다.
‘오도프리’는 액비살포시, 육계사 깔짚, 가축분뇨 발효장, 축사 내부, 비료공장, 음식물처리장 등의 악취 민원을 해결하고 있는 제품으로, 이들 사업장의 제품 재 구매율이 90%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이 제품은 단순한 미생물제나 방향제와는 달리 악취물질을 직접 제거해 기존 제품과 차별화되며, 신속한 악취 제거 능력으로 각광을 받는다.
액비살포시 악취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액비 수거 직전에 액비 톤당 제품 50㎖를 물 5리터에 희석하여 탱크차에 먼저 넣고 액비를 수거해 살포하면 된다. 발효장이나 축사 내부 등에는 물 1000리터에 제품 250~1000㎖를 희석해 고압살포하면 실내 암모니아 가스 문제도 해결한다. 양계용 깔짚에서 나는 가스도 즉시 제거한다.
우린네이처 관계자는 “조달품목 중 하나인 오도프리는 천연물질로 만들어진 친환경 제품으로 18리터당 기존 44만원에서 22만원으로 50% 폭탄 세일을 실시한다”며 “집중적인 액비 살포 시기에다 겨울철 가스를 대비해야하는 싯점에서, 장기 불황으로 고통받는 축산인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과감한 통큰 세일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 “50% 할인 판매와 함께 18리터 오도프리 10통을 구입할 경우 1통을 추가로 증정한다”며 “축산 관련 시설에서 발생하는 악취 문제 해소로 축산업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바꾸는데 촉매제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문의(031)609-2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