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협회·검역본부 초청 공장 견학

 

중앙백신연구소(대표 윤인중)는 지난달 27일 이병모 대한한돈협회장을 비롯해 한돈협회 관계자 7명과 농림축산검역본부 관계자 등을 초청해 최근 증·개축된 백신 생산 공장 견학 행사를 가졌다.

300억원 이상의 공사비가 투입돼 3년 동안의 공사기간을 거쳐 증·개축된 중앙백신연구소 백신공장은 KVGMP는 물론 EU GMP 기준을 충족한다.

중앙백신연구소 관계자는 ·개축공장은 다국적 기업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동물 백신 생산시설로 평가받고 있다면서 이러한 생산기반을 바탕으로 더 안전한 백신을 생산해 국내 양돈업체의 생산성 증대 및 한돈의 이미지 향상에 더욱 이바지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추석맞이 한돈 드림 캠페인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지난 1일 서울 동대문에 위치한 쇼핑몰 헬로우 에이피엠(APM) 앞 광장에서 한돈 소비 촉진을 위한 ‘2013 한돈 드림 캠페인을 개최했다.<사진>

이날 행사장에서는 한돈 선물세트 전시회, 한돈 무빙레스토랑을 통한 한돈 요리 시식회, 한돈 패션쇼 등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였다.

21개 브랜드가 동참한 한돈 선물세트 전시회에는 가격도 저렴하고 질 좋은 신선육과 함께 한돈 저지방 부위를 활용한 다양한 가공육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이병모 위원장과 한돈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아역배우 갈소원 양이 한돈 선물세트 소개 모델로 참석해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한돈 선물세트를 홍보했다.

또 한국모델협회가 재능기부로 참여한 한돈 패션쇼에서는 한복을 곱게 차려 입은 전문 모델들이 한돈 추석 선물세트를 선보이는 행사를 진행했다.

또한 이동형 조리차량인 한돈 무빙레스토랑을 통해 한돈 요리 시식회와 다양한 경품 이벤트를 함께 마련하여 휴일 나들이를 나온 시민들의 눈과 입을 즐겁게 했다.

이병모 위원장은 한돈 저지방 부위의 소비촉진과 건강한 선물문화 확산을 위해 진행된 한돈 드림 캠페인은 맛과 영양이 풍부한 한돈 저지방 부위의 우수성을 알리고, 돼지가격 폭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돈 농가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고 취지를 밝혔다.

 

 

 

 

 

 

저작권자 © 축산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