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사료 전남지사, 6개월 만에 기록 화제

농협사료 전남지사(지사장 윤충근)가 지난 6월 5일 HACCP 정기심사에서 ‘무결점 인증획득’에 이어 같은 달 29일 전국 단일공장 최초로 최단기간(‘12.1.1~6.30)내에 배합사료 판매량 30만 톤을 달성하며 국내 최고 사료공장으로서 위용을 입증했다.
전남 및 제주지역을 대상으로 지역축협과 농협을 통해 양축농가에 사료를 공급하고 있는 농협사료 전남지사는 지난해 전국 99개 배합사료공장 중 단일공장 최초로 57만톤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한국기록원의 단일사료공장 최대 판매량부문에 공식인증을 받은 바 있다.
전남지사는 지난 ’84년 개장 첫해 8만4천톤 판매를 시작으로 ’92년 30만톤/년,’04년 40만톤/년의 판매고를 달성했으며 ’10년 6월에는 일산 740톤 규모의 공장으로 리모델링을 마치고 배합기 3대를 보유한 국내 최대의 배합사료공장이다.
윤충근 전남지사장은 이러한 괄목할 만한 성장은 “지속적인 시설투자와 연구개발을 통한 신제품 개발 및 사료품질향상, 모든 임직원들의 혼연일체의 노력 그리고 무엇보다도 농협사료를 전이용 해준 조합 및 양축농가 여러분의 전폭적인 관심의 결과”라면서 “꾸준한 품질관리를 통해 고품질 위생적인 축산물 생산과 함께 올해 목표 60만톤 달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축산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