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성공 기원 후원금 전달

 
▲ 박재순 사장(왼쪽)이 강동석 여수세계박람회 조직위원장에게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한국농어촌공사(사장 박재순)가 여수세계박람회의 공식후원사로 나섰다.
박재순 사장은 지난 26일 여수세계박람회 조직위원회(위원장 강동석)를 방문해 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1억 원의 후원금을 전달하고 전국 공사 관리 저수지에 입간판 설치 등 홍보, 직원들의 입장권 구매 참여 등 적극적인 협조를 약속했다.
이날 박재순 사장은 “어가 소득향상, 어촌개발의 사명을 띠고 있는 공사가 국제적 해양도시에서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 공식후원사로 참여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로 우리 농어촌 지역발전에도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세계 106개국이 참가하는 여수세계박람회는 ‘살아있는 바다, 숨쉬는 연안’이라는 주제로 5월 12일부터 8월12일까지 93일간 여수 신항 일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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