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축산과학원 전 직원, 점심 메뉴로 대신

 
▲ 국립축산과학원 소속 직원이 영양사로부터 우리맛닭으로 만든 삼계탕을 배식받고 있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원장 라승용)은 지난 19일 초복을 맞아 전 직원들에게 구내식당 점심메뉴로 우리맛닭을 재료로 만든 삼계탕을 제공했다.
닭고기는 다른 육류에 비해 근육섬유가 가늘고 연해 소화흡수가 잘되기 때문에 위가 약한 환자나 노인, 어린이에게 좋다.
또한, 쇠고기나 돼지고기보다 단백질이 많이 들어있다. 특히 닭 가슴살은 단백질을 23.1%나 함유하고 있는 고단백 식품이다. 닭날개의 경우 콜라겐 성분이 많아 탄력 있고 매끄러운 피부를 원한다면 닭날개를 먹는 것이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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