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질ㆍ위생ㆍ안전성 집중 부각

 
‘한우와 한우가 아닌 것은 하늘과 땅 차이’라는 카피로 새롭게 방영되고 있는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의 TV광고가 호평을 얻고 있다.
인기리에 종영됐던 MBC드라마 대장금을 패러디한 이번 광고는 지난달 15일부터 본격적으로 공중파에 방영되고 있다.
장금의 어린시절을 연기했던 ‘조정은’과 왕으로 분했던 ‘임호’가 출연해 한우와 다른 쇠고기와의 차이를 강조하는 이번 광고를 접한 소비자들은 한우고기의 월등한 품질과 위생, 안전성 등이 이번 광고를 통해 더욱 강조되고 있다는 평을 하고 있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측은 “이번 광고는 국내외에서 인기를 얻은 드라마 ‘대장금’을 패러디해 한국의 민족문화유산 중 하나인 한우를 알리기 위한 것”이라며 “특히 한우와 다른 쇠고기와의 차이를 집중 부각시키는 데에 초점을 맞춰 제작했다”고 밝혔다.
옥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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