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리나사료, 양돈대군 사양가회의서

 
▲ 퓨리나사료 21지구는 100여명의 양돈농가가 참석한 가운데 농장의 효율적인 투자 방안과 경쟁력 확보 방안을 제시하는 ‘양돈대군 사양가회의’를 개최했다. 
퓨리나사료(대표이사 이보균) 21지구(영업이사 김평근)는 지난 16일 도고 파라다이스호텔 회의실에서 100여명의 양돈농가가 참석한 가운데 양돈대군 사양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한미, 한EU FTA 등 급변하는 산업환경 속에서 미래 지속 가능한 양돈업을 이끌어 가기 위한 농장의 효율적 투자 방안과 경쟁력 확보 방안을 주제로 진행됐다.
김평근 영업이사는 환영사에서 새로운 위기와 도전의 시기에서 방향과 자세, 격변의 시기에서 꿋꿋하게 양돈업을 이끌어왔던 퓨리나의 저력을 설명했다.
이어 이일석 양돈전략판매부장은 최근 양돈시황과 향후 갖추어야 할 사업적 전략과 방향을 제시, 국제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양돈산업의 효율적 투자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박용순 서부영업본부장은 이날 ‘양돈경영의 변화와 리더십’이란 주제로 농장의 경영 방향, 조직과 사람 관리, 2세 경영에 대한 실제적이고 진솔한 강의를 실시했다.
이어 발표한 우수농장사례에서 제갈형일, 황도연 양돈판매부장은 미래에 대한 과감하고, 효율적인 투자와 경영을 통한 성공 스토리를 발표하면서, 퓨리나와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한 선도적인 농장 경영과 투자 방안을 제시했다.
한편 우수농장으로 선정된 매봉농장은 평균출하체중 118.6kg, MSY 20.3두, 성진축산은 총 사료효율 2.85, WSY 2,571kg, 영도축산은 모돈 570두 규모에서 MSY 21두의 놀라운 성적을 이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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