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스월드, 국내 우수 AI 센터와 협약 체결

 
▲ 팜스월드가 국내 4개 우수 AI 센타와 하이포 유전자 공유 및 기술 교류를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 
도드람B&F(대표이사 최상열)의 계열사인 팜스월드농업회사법인(대표이사 이지훈)이 국내 4개 우수 AI 센타와 하이포 유전자 공유 및 기술 교류를 위한 협약식을 지난달 23일 천안 불당동 사무실에서 개최했다.
이번에 협약을 체결한 우수 AI센타는 북부유전자, 돈촌유전자, 김제AI, 양산AI로, 이들은 팜스월드의 청정하고 우수한 유전자의 공급 확대를 위해 국제적 수준의 방역, 위생관리, 육종관리, 품질관리를 다짐하고 3대 실천 사항을 선정했으며 이를 충실히 실천할 것을 결의했다.
팜스월드는 네덜란드의 핸드릭스사와 전략적 기술 협약을 맺고 이 회사의 종돈 브랜드 하이포 핵돈군 순종 라지화이트와 랜드레이스를 도입했다. 하이포 종돈의 특징은 자돈을 많이 낳으면서도 이유능력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스트레스에 민감하지 않고 강건성이 높다는 것. 팜스월드는 이미 2000두 규모의 PRRS 음성 GP농장을 확보해 PRRS 음성 F1을 공급하고 있다.
저작권자 © 축산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