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교육청 조사결과 밝혀
지난달 26일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최근 청주시내 8개 학교에 납품되는 쇠고기를 축산기술연구소에 유전자검사를 의뢰한 결과 검사 대상 학교 모두 한우로 판정됐다.
이번 유전자 검사는 도교육청이 부정 축산물 유통근절과 질 좋은 육류 공급을 위해 처음으로 이뤄졌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안심하고 고기를 섭취할 수 있도록 전 학교를 대상으로 급식용 쇠고기에 대한 유전자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황희청 기자
황희청 기자
4311893@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