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마산서

 
▲ 지난 17일 NH개발 경남지사 직원들이 마산시 진동면에서 독거노인주택 보수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NH개발 경남지사가 자매결연 마을의 외로운 독거노인을 위해 주택 개보수 및 환경 정리 등의 선행을 베풀어 주위의 칭찬을 받고 있다.
NH개발 경남지사(지사장 김영길) 직원 등 15명은 지난 5월 17일부터 20일까지 1사1촌 자매마을인 마산시 진동면 도만마을 임모(60세)씨의 25평 단독주택을 개보수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어려운 형편 탓으로 신축한지 40여년이 넘도록 보수를 하지 못해 누수 및 누전으로 화재 발생이 우려되는 열악한 환경에서 거주하는 독거노인을 위해 지붕보수 및 불량전선 개선 등 200여만원 상당의 예산을 들여 주택 보수작업을 시행했다.
NH개발 경남지사는 2007년에도 관내 어려운 이웃의 주택 개보수를 실시하는 등 선행을 베풀어 주민들의 많은 호응을 얻은 바 있으며, 앞으로도 매년 어렵게 살아가는 독거노인 등 관내 어려운 이웃의 주택 개보수를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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