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업계의 불황 타개가 시급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이를 위해 오리고기 및 부산물 수출확대를 위한 정부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는 주장이다.최근 오리업계에 따르면 오리가격 하락세가 장기화되며 업계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원인은 AI 예방을 위해 정부가 도입한 ‘오리농가 휴지기제’다.지난 2017년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해 도입한 동절기 오리농가 휴지기제가 오리 생산량 급감으로 이어졌다는 것.이에 따른 수급차질과 가격 고공행진으로 어려움을 경험했던 계열업체들이 지난해 휴지기제에 대비해 냉동 비축물량을 대폭 늘린 결과, 역대
오는 2일 광화문광장에서 ‘2018년 오리데이 페스티벌’이 개최된다.오리협회와 오리자조금은 5월 2일 오리데이를 맞아 농협경제지주와 함께 광화문 북측 광장에서 ‘오리데이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오리고기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5월은 가정의 달 오리고기 먹는 달’을 주제로 다채로운 즐길거리가 마련된다.먼저 대형 캘린더에 다양한 오리요리가 전시되며, 홍보존에서는 오리고기의 우수한 효능을 살펴볼 수 있다. 시식존에서는 520인분의 오리샌드위치와 함께 오리요리 레시피북을 무료로 증정한다. 이와 함께 오리인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