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경제신문 염승열 기자] 영암축협(조합장 이맹종·사진)은 최근 쌀값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쌀 생산농가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쌀 소비촉진을 통해 영암쌀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전 임직원이 달마지쌀 500포 사주기 운동을 전개했다.이번 행사를 통해 임직원이 구입한 쌀은 전국 각지의 지인에게 판매 또는 선물을 함으로써 생산농민도 돕고 영암쌀의 우수성을 홍보하는 기회로 삼기 위해서다. 이맹종 조합장은 “최근 사료가격 폭등으로 축산농가도 어렵지만 쌀 생산농가도 매우 어렵기 때문에 우리축협 임직원이 농·축협 간 상생협력 차
축산경제신문 염승열 기자] 농협전남지역본부(본부장 박서홍)는 최근 영암축협(조합장 이맹종)과 함께 자연친화적 축산농장 조성과 깨끗한 축산농장 만들기를 위한 ‘축산환경 개선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축산환경 개선의 날 캠페인은 영암군 관내 한우농가 등 4개 농장에서 실시했으며, 냄새확산 방지를 위한 완충지대 조성과 자연친화적 농장 경관을 만들기 위해 라일락과 황금측백 300여 주를 농장 주변에 식재했다. 박서홍 본부장은 “축산농장 방취림 식재는 축사 경관 개선과 축산냄새 저감 등의 효과로 농가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며 “지속적
[축산경제신문 염승열 기자] 영암축협(조합장 이맹종)은 지난 8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개최된 ‘2021년도 종합업적평가 우수 농·축협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또 농협에서 최근 제정한 ‘함께하는 유통혁신상’도 함께 받았다.종합업적평가는 전국 1117개 농·축협 중 경제사업과 신용사업, 보험사업, 교육지원사업 등 농·축협이 수행하는 모든 사업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한다. 특히 조합원과 고객에 대한 봉사, 경영 내실화를 위한 성과 관리, 농업인 실익증진 사업 등을 평가하는 최고 권위의 상이다.이맹종 조합장은 지난 20
[축산경제신문 권민·염승열 기자] 행복한 가정과 불행한 가정을 살펴보면 나름대로의 이유가 있다. 행복한 가정은 무엇을 해도 다 잘되고, 불행한 가정은 잘하려고 해도 뜻대로 되질 않는다. 우리는 그것을 샐리의 법칙(우연히도 유리한 일만 계속 생기고, 설사 나쁜 일이 있더라도 오히려 전화위복이 되는 경우)이나 머피의 법칙(어떤 일을 하더라도 일이 잘 풀리지 않고 오히려 꼬이기만 하는 경우)에 빗대어 마치 ‘운(運)’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좀 더 깊은 내막을 들여다 보지 않으면, 원만한 가정을 꾸리기 위해 가장을 중심으로 가족의 모든
[축산경제신문 염승열 기자] 영암축협(조합장 이맹종·사진)이 2021년도 전국 농·축협 종합업적 평가에서 그룹별 1위를 달성해 3년 연속 전국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지난해에는 농협 창립 60주년을 맞이해 농협 최고의 영예인 총화상을 수상 받았고, 농협에서 처음으로 제정한 함께하는 유통혁신상 수상에 이어 5년 연속 클린뱅크 ‘금’ 수상, 상호금융대상 장려상, NH농협손해보험 우수상 등 각종 상을 휩쓸었다.종합업적평가는 전국 1117개 농·축협을 대상으로 신용, 경제, 교육, 지도사업 등 50여 개 항목을 나눠 평가하는 농협중앙회가 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