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경제신문 김기슬 기자] 참프레가 ‘2023년 전라북도 축산물 소비촉진행사’에 참여해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축산물 소비촉진행사는 전라북도의 축산물 판매 활성화와 우수한 축산물을 홍보를 위해 매년 개최되는 행사다. 그간 코로나로 진행되지 못하다 올해 재개됐다.이번 행사에서 참프레는 동물복지 닭고기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해 부스를 찾은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모았다. 이는 참프레의 동물복지 아이덴티티가 바이럴된 부분이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으로 표현된 것으로 풀이된다.참프레 동물복지 수비드 닭가슴살을 구매한 한 소비자는
[축산경제신문 김기슬 기자] 하림이 동물복지를 통한 자연친화적 사육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하림은 ESG 경영 중 환경 부문 프로젝트로 자연친화적 사육확대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자연과 가까운 사육환경을 조성해 이산화탄소·메탄 등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임으로써 지속가능한 환경생태계 보존이 목적이다.자연친화적 사육확대 프로그램은 동물복지와 무항생제 사육으로 진행된다.동물복지는 자연에 가까운 사육환경을 제공함으로써 동물이 느낄 수 있는 고통과 두려움 등의 스트레스를 줄이고 건강을 증진시키는 사육이다. 또 무항생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