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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4일 개최된 육계자조금관리위원회에서 자조금사업 비협조 및 방해 등을 이유로 관리위원에서 해촉된 서성배 계육협회장이 지난 7일 해명자료를 언론에 배포하고 자조금 지출 승인 거부 등 양계협회 등에서 주장한 해촉 사유에 대한 협회와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서상배 회장은 해명자료에서 계육협회가 육계자조금 지출승인을 거부한 것은 본회가 추진 중인 사업과 유사한 사업으로 인한 자조금 낭비 방지차원이며 이외에도 양계협회 측의 자조금제도 개선 약속 불이행과 본회 업무수행 방해 행위, 자조금관리운영 책임자의 정상적인 업무집행에 대한 신뢰성 상실 등으로 인해 양계협회가 주도하는 자조금사업에 협조할 수 없다는 의견을 밝혔다.육계자조금 지출승인 거부와 관련해서는 언론을 통해 알려진 것처럼 전체 사업에 대한 지출승인 거부가 아닌 본
양계
김재민 기자
2010.12.10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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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산란계 농장에서 HPAI(고병원성 AI)가 발병하고 국내 야생조류에서도 HPAI바이러스가 검출된 것으로 전해지면서 국내 양계농가 등 가금류 사육농가들의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농림수산식품부는 지난 2일 일본 시마네현 야스기시 산란계농장에서 고병원성AI(H5 아형)가 발병된 것으로 최종 확진되자 일본산 가금류에 대한 수입금지조치가 내려지고 지난 7일에는 전라북도 익산시 춘포면 만경강에서 AI 검사를 위해 포획한 야생조류(청둥오리, 39수) 에서 HPAI(H5N1형)가 1수 검출된 것.농식품부는 HPAI가 검출된 만경강 주변에 대해 긴급 소독 및 야생조류의 포획검사 지점을 중심으로 반경 10km이내를 관리지역으로 설정해 가금 사육농가에 대한 차단방역을 실시토록 조치했으며 전북도에는 조류인플루엔자 방역대책본부를 설
양계
김재민 기자
2010.12.10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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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양계협회(회장 이준동)는 서성배 회장의 해촉은 계육협회가 자조금단체를 탈퇴해야만 자조금 사업 진행이 원만할 것이라는 의사 표현이라며 자조금사업 자체를 부정하고 있는 단체와 함께 일 할 수 없다고 밝혔다.대한양계협회는 지난달 28일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육계자조금을 안착을 위해 대한양계협회와 농협중앙회가 노력하고 있는 것과 달리 계육협회는 이미 계획된 사업에 대한 지출결의를 해주지 않으면서 육계자조금사업을 파행으로 이끌고 있다고 지적했다.특히 거출비협조와 거출된 자조금의 지출 방해로 눈에 띄게 사업을 하지 못하면서 농가들 사이에 자조금에 대한 인식이 약해지고 필요성에 둔감하게 만들면서 하반기 자조금 거출에 애를 먹고 있다고 밝혔다.지난달 자조금관리위원회에서 계육협회장의 관리위원 해촉 당시 서상배 회장은 공개석상
양계
김재민 기자
2010.12.03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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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수산식품부는 닭고기 등의 포장유통, 도축검사 담당자의 업무량개선, 축산물판매업의 세부 영업 신설, 위생교육 확대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축산물위생관리법(구, 축산물가공처리법)이 지난달 26일자로 개정·시행됐다고 밝혔다.개정·시행되는 법령에 따르면 닭·오리 고기와 식용란(계란)에 대해 포장유통을 의무화하는 등 위생관리를 대폭 강화 했다.기존에는 닭·오리 도축량이 하루 5만수 이상인 도축업 영업자에게만 포장·유통 의무 주어졌지만, 2011년 1월부터는 닭·오리 도축업 영업자 전체와 도축된 닭·오리 고기를 보관·운반·판매하는 영업자에까지 전면 확대 실시된다. 이에 따라 재래시장 등에서 포장되지 않은 닭을 판매하는 행위가 금지된다. 특히, 위생관리상 통제 없이 유통판매 되어 온 식용란(계란)에 대해 내년 4월부터
양계
한정희 기자
2010.12.03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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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냉장중부공장(소·돼지), ㈜마니커(닭), ㈜주원산오리(오리)가 2010년 도축장 HACCP 운용수준 평가 결과 최우수 도축장으로 선정됐다. 한국소비자연맹은 9개 소비자단체 실무자와 수의과대학 교수, 지방자치단체 축산물위생담당자들로 실무평가단을 구성, 7월1일부터 10월10일까지 전국 125개 도축장을 대상으로 실시한 ‘도축장 HACCP 운용수준 평가’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평가위원회는 지난달 22일 위원회를 열어 평가결과를 검토하고 소·돼지 도축장 25개소, 닭 도축장 10개소, 오리 도축장 4개소를 상위 등급으로 선정했다.도축장의 HACCP 운용수준(100점 만점)은 소·돼지도축장 78.7점, 닭도축장 81.6점, 오리도축장 71.4점으로 닭도축장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미생물 청결도(10점 만점
양계
옥미영 기자
2010.12.03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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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양계협회 경기도지회(지회장 이영재)가 지난 24일 경기도 중소기업지원센터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공식출범을 대내외에 알렸다.이날 행사에는 이준동 대한양계협회장, 이진찬 경기도 농정국장, 서상교 경기도 축산과장, 오정길 한국양계농협조합장, 김학문 광주축협조합장 등 내빈과 경기도 양계농가 300여명이 참석, 도지회 출범을 축하했다.이영재 도지회장은 창립기념사에서 “30여년 간 양계농장을 운영하며 양계농가를 위해 여러 일들을 해왔지만 타 축종에 비해 양계분야에 대한 정부나 지자체의 지원이 미미한 것에 많은 아쉬움이 있었다”며 “오늘 도지회가 여러 어려움을 극복하고 출범하는 만큼 경기도와 시군 지자체의 관심과 지원이 더 많이 늘어 날 수 있도록 도지회 임원들과 함께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이준동 대한양계협회장은 축사
양계
김재민 기자
2010.11.26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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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계자조금관리위원회 관리위원들이 계육협회의 자조금주관단체 탈퇴를 요구했다.지난 22일 축산회관 소회의실에서 개최된 육계자조금관리위원회에서 회의에 참석한 관리위원들은 계육협회가 육계자조금 공동주관단체로서 의무를 다하지 않고 있다며 서성배 계육협회장의 해촉 안을 긴급 상정하고 참석 관리위원 11명 중 기권2명 찬성 9표로 의결시켰다.자조금관련법이나 육계자조금 정관에 주관단체 탈퇴나 제명에 관한 근거가 없어 법적 효력은 없지만 관리위원들은 계육협회가 육계자조금사업에 참여하면서도 번번이 사업추진에 발목을 잡고 있다며 강한 불만을 나타내며 자조금단체에서 제명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현재 육계자조금은 대한양계협회, 농협중앙회, 한국계육협회 3단체가 공동주관단체로 등록이 되어 있으나 이준동 자조금관리위원장은 계육협회는 출범 초
양계
김재민 기자
2010.11.26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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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하림의 즉석 삼계탕이 우수 농식품 브랜드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 18일 농림수산식품부가 주최하고 농수산물유통공사가 주관한 ‘코리아푸드엑스포 2010’에서 하림 즉석 삼계탕이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원예농산물, 전통식품, 식품·외식브랜드 3개 부문을 대상으로 이뤄진 이번 심사에서는 하림을 비롯한 청정원, 굿뜨레 등 총 17점이 파워브랜드로 선정돼 상을 수상했다. 특히 하림삼계탕은 친환경 사육프로그램을 통해 사육된 깨끗한 닭과 함께 인삼, 대추, 찹쌀 등을 사용해 끓인 진한 국물을 급속 냉동 처리한
양계
김재민 기자
2010.11.26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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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일의 토종닭 유전자원인 (주)한협 PL(원종)의 분산배치가 우여곡절 끝에 완료됐다. 한국토종닭협회는 지난 9일 충남 금산군에 소재한 (주)한협의 토종닭 순계 6개 품종과 GPS 4600여수를 경기도 안성시 소재 구 닭경제능력검정소에 분산배치를 완료했다. 또 12월 2일 6개 품종 2000여수의 토종닭 유전자원이 2차로 분산배치 될 예정이다. 이번 토종닭유전자원의 분산배치는 AI 등 악성전염병에 대한 대비책으로, 소중한 유전자원이 가축질병 발생으로 순식간에 몰살할 수 있는 위험성에서 벗어나고자 추진된 것으로 이를 위해 협회는 지난 10월 16일 (주)한협, (주)하림, 전북대학교 수의대 4자간 MOU를 체결한 바 있으며, 토종닭 종자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토종닭 유전자원의 유지·보존·개량·증식을 위해 공동으로
양계
김재민 기자
2010.11.19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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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유통협회는 최근 생산자 단체인 대한양계협회와 농협중앙회의 계란유통구조 개선을 위한 논의에 계란유통의 약 75%를 담당하고 있는 계란유통상인들과 상인 협의체인 계란유통협회가 빠져 있는 것에 문제를 제기했다.강종성 한국계란유통협회장은 지난 10일 양계관련 전문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최근 계란 유통구조 개선을 위한 논의에 계란유통의 가장 큰 역할을 감당하고 있는 계란유통상인의 역할과 존재가 제대로 인식되고 있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며 입을 열었다.강 회장은 “최근 정부나 소비자단체들이 인식하는 계란유통의 패러다임이 신선도에서 위생으로 전환하고 있는 것 같다”며 “신선도에 맞춰져 있는 현재의 계란유통구조를 위생 중심으로 전환하기에는 아직 생산과 유통, 판매의 시스템이 체계화 돼 있지 않다”고 주장했다.최근 농협중앙
양계
김재민 기자
2010.11.19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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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배 한국계육협회장은 정부 측에 육계산업 관련 정책이나 제도 결정시 계육협회와 협의해줄 것을 요청했다고 지난 12일 개최된 양계관련 전문기자 간담회에서 밝혔다.서상배 회장은 “계육협회가 육계관련산업을 총괄하는 위치임을 강조하면서, 육계계열화사업체는 물론이고 이미 1000여명 이상의 육계사육농가가 회원으로 가입해 명실상부한 생산자 조직으로 거듭났다”며 “계육협회는 농가와 계열화사업체 간에는 충분한 대화와 소통이 이뤄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산업 발전을 위한 대안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서성배 회장은 “닭의 종류도 다르고 산업자체가 완전히 다른 육계와 산란계가 양계산업이라는 미명아래 한데 묶어 정책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도 문제가 있다”고 밝히고 “전문성이 결여된 양계정책은 이미 급변하는 시장 상황을
양계
김재민 기자
2010.11.19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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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하림(대표이사 이문용)은 농가와의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고 비전교류를 통한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5일 전북 익산에 위치해 있는 하림 사육 1본부 잔디구장에서 이문용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계육협회 서성배 회장, 익산 농업기술센터 류문옥 소장, 농가 가족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 하림농가 한마음 대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에는 250여 계약 농가가 참여해 지역별로 팀을 구성해 고리걸기, 쌍쌍릴레이, 줄다리기, 노래자랑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이날 공식행사에서는 철저한 사양관리와 사육환경 개선을 통해 최고의 생산성과 최고 품질의 계육 생산으로 회사와 농가 상호간의 발전에 기여한 전북 진안 이광택 농장주와 전북 정읍 이선숙 농장주, 전남 장성 오판섭 농장주에게 공로
양계
김재민 기자
2010.11.12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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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단위 육계조합 설립을 위한 창립총회가 12월 21일로 확정된 가운데 육계협동조합의 성공 가능성에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육계관련 협동조합이었던 충북양계축협, 전북육계축협 등이 시장에 적응하지 못하고 청산이라는 아픔을 겪은바 있기에 이번에 설립이 추진되는 육계인들 사이에서는 육계조합의 출범 소식보다 과연 생존이 가능할까에 생각이 가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현재 국내 육계계열화사업은 전체 육계시장의 90%를 기업중심·자본 중심의 계열화 체계로 재편, 시장이 안정돼 있고 하림 등 육계계열화 업체가 대기업화된 상황에서 기존 업체들의 견제를 어떻게 이겨낼지 육계농가들 사이에서는 조합 출범 전부터 벌써 걱정이 앞서고 있는 상황이다.협동조합 중심의 계열화 약점협동조합은 단순히 경영체이기 보다 정치적인 요소가
양계
김재민 기자
2010.10.29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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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계조합설립위원회(위원장 이홍재 대한양계협회 부회장)는 지난달 22일 축산회관 지하소회의실에서 발기인대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조합설립 절차에 돌입했다.이날 발기인대회에서는 육계조합설립추진위원장에 이홍재 부회장을 선출하고 12월 21일 전국 단위 조합임을 감안 창립총회를 대전지역에서 개최키로 했다,이홍재 위원장은 “육계자조금 사업에 이어 또 하나의 새로운 출발을 위한 시작을 하게 됐다”며 “어렵게 시작된 육계조합이 좋은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12월 21일 창립총회 개최 이후 2011년 1/4분기 내에 조합설립절차를 마무리 짓기로 한 육계조합설립추진위원회는 조합설립을 위한 최소 조합원 200명과 납입출자금 3억원 확보를 위해 여러 채널을 통해 대 농가 홍보활동에 돌입하기로 했다.이날 회
양계
김재민 기자
2010.10.29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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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이후 중소 도계장 및 닭고기 인티들의 몰락과 대형 인수합병을 연거푸 성공시키며 독주를 하고 있는 하림 등의 영향으로 닭고기 산업은 최근 안정기에 접어들었다.산업이 안정기에 접어들면서 수억 원대 흑자에 만족해야 했던 닭고기 계열주체들은 닭고기 가격이 2008년부터 1700원 대 이상을 유지하면서 대규모 흑자로 돌아선 상황이다.하지만 최근 하림의 안방이나 다름없던 호남지역에 체리부로와 이지바이오시스템이 잇따라 대형도계장 건설 계획을 선언하고 계열주체 간 무한 경쟁 속에서 적응하지 못해 자취를 감췄던 육계부분 협동조합이 다시 설립 움직임을 보이는 등 하림+3(마니커, 동우, 체리부로)이 시장을 양분할 것으로 예측됐던 국내 닭고기 산업은 다시 다극화 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한국냉장 인수를 통해 축산물 가공 산
양계
김재민 기자
2010.10.26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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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닭 산업 활성화를 위해 (주)하림, (주)한협축산, (사)한국토종닭협회, 전북대학교 수의대학이 힘을 합친다. 지난 16일 하림 소강당에서는 김현수 한국토종닭협회장, 김홍국 하림그룹회장, 이문용 하림총괄사장, 박준형 한협축산 회장, 박범진 한협축산 대표, 장형관 전북대학교 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토종닭 사업 활성화를 위해 4자간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안정적인 육종, 생산, 도계, 가공, 유통, 연구 및 기획을 통하여 토종닭 산업의 안정적인 발전을 위해 협력하고, 농가의 소득향상과 토종닭의 우수성을 적극 홍보해 국내는 물론 해외까지 인정받는 건실한 산업으로 육성, 발전시킨다는 계획에 합의했다.또한 새로운 시장 개척에 있어 그 동안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신제품개발과 수출시장 개척, 양계생산물의
양계
김재민
2010.10.22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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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하림은 지난 14일, 서울 중구 중림동 한국경제신문사 18층에서 개최된 2010 대한민국 윤리경영 대상 시상식에서 이문용 총괄사장이 2010대한민국 윤리경영대상 종합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2010대한민국 윤리경영대상은 지속적인 윤리경영 실천으로 건전한 노사관계를 확립하고, 국가경쟁력을 강화시킨 경영인에게 수여되는 상이다.하림 이문용 총괄사장은 윤리경영 수행노력 및 환경개선부문, 인재경영 실현, 사회적 책임경영의 수행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특히, 하림은 지난 2008년 1월 윤리경영도입 선포이후 3년 차에 대한민국 윤리경영대상 수상자로 선정되는 큰 성과를 거뒀다. 이문용 총괄사장은 수상소감을 통해 “우리 하림은 고객에게 신선한 먹을거리를 제공 하겠다는 일념으로 설립된 회사”라고 소개하고 “기독교
양계
김재민 기자
2010.10.22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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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종계부화인대회가 오는 27일 충남 대천 한화리조트에서 개최된다.대한양계협회 종계부화분과위원회(위원장 최성갑)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FTA를 대비 종계·부화인의 미래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최성갑 분과위원장은 “전국 종계·부화인 400여명이 모일 것으로 예상된다며 종계부화인들의 단합된 모습만이 종계업 발전에 힘이 될 수 있다”며 “종계부화인의 발전을 모색하는 자리인 만큼 다양한 의견들이 오갈 수 있도록 행사를 진행 하겠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축산업면허제 시행에 따른 종계·부화업 자격 조건에 대한 정부 정책 발표 및 토론이 이뤄지며, 종랍납품 계약의 합리적 운용 방안에 대한 농가 및 전문가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특히 최근 잇따른 도계장 건설 계획 발표와 신
양계
김재민 기자
2010.10.22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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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계란유통협회는 지난 17일 경기도 하남에 위치한 미사리 조정경기장에서 ‘제3회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안영기 대한양계협회 부회장(채란분과위원장), 이영재 대한양계협회 경기도채란지부연합회장과 농식품부 강대조 사무관, 변동주 사무관 등 내빈과 전국 20여개지부 400여명의 유통인들이 참석, 성대하게 치러졌다.강종성 한국계란유통협회장은 대회사에서 “이번 체육대회를 통해 내년부터 시행될 식용란유통판매업제도 도입을 앞두고 제도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계란유통업계의 결의를 보이고, 회원 간 우의를 높이는 한마음 축제”라며 “국내 계란의 70% 유통을 책임지고 있는 유통 상인들이 힘을 합쳐 계란유통구조 선진화와 산업의 발전을 주도해 나가자”고 밝혔다.
양계
김재민 기자
2010.10.22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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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양계협회 천안채란지부(지부장 김진길)는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천안시 흥 타령축제에서 산란계자조금 일환으로 계란소비촉진 행사를 가졌다.천안삼거리공원에서 열린 이번 계란소비촉진행사에는 김진길 지부장을 비롯해 이상호 산란계자조금위원장, 강한식 대전충남양계조합장 대행, 신원섭 산란계자조금 대의원, 도은구 이사 등 많은 산란농가가 참여해 구운란 시식회와 계란 할인판매행사를 펼쳤다.김진길 지부장은 “지역행사를 더욱 활용해 우리 계란의 우수성을 알리고 산란계자조금의 중요서을 알리는 계기가 마련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양계
김재민 기자
2010.10.15 16: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