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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낙농육우협회와 전국낙농관련조합장협의회는 지난 5일 대전유성소재 레전드 호텔에서 FTA 대응 낙농육우특별대책위원회를 개최했다. 낙농육우협회(회장 이승호)와 전국낙농관련조합장협의회(회장 박철용)는 지난 5일 대전 유성 레전드호텔에서 FTA 대응 낙농육우특별대책위원회를 개최하고 국내 낙농산업의 기반유지 등 안정적 산업 발전을 위해 양 단체가 힘을 모으기로 합의했다.이승호 낙농육우협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낙농선진국과의 연이은 FTA타결과 추진으로 우리 낙농산업은 위기상황을 맞이하고 있다”고 전하고 “어려움을 타개하고 대안을 마련하고자 학계 및 협회 조합장들과 함께 지혜를 모으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박철용 전국낙농관련조합장협의회장도 “사료값 인상에 따라 생산비가 안
낙농
이혜진 기자
2009.08.07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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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농진흥회(회장 강명구)의 사사(社史)인 ‘열정, 도전, 그리고 희망―낙농진흥회 10년사"가 2009 국제비지니스 대상(IBA, International Business Awards)에서 출판미디어-사사 부문 특별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지난 4월 출간한 ‘열정, 도전, 그리고 희망 - 낙농진흥회 10년사’가 비즈니스 분야 국제 대회인 IBA에서 비즈니스 분야의 오스카 상이라 불리는 세계적 권위의 2009 스티비 어워드(Stevie Award) 특별상 수상자로 선정된 것.지난 4월 출간된 ‘낙농진흥회 10년사’는 화보 50페이지를 포함해 총 560페이지의 방대한 분량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낙농진흥법 전면개정과 1999년 창립에서부터 오늘이 이르기까지 10년의 발자취를 고스란히 담고 있다. 앞서 낙농진흥회는 지
낙농
이혜진 기자
2009.08.07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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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낙농진흥회가 어린이대공원에서 개최한 ‘신나는 Mini Milk Farm’행사에서 송아지우유먹이기 체험중인 어린이 모습. 낙농진흥회(회장 강명구)는 지난달 28일부터 8월 3일까지 서울 어린이대공원(광진구 능동)에서 개최된 ‘서울 어린이대공원 2009 여름축제" 행사의 부대행사로 시민 2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우유야 놀자~’ 체험행사를 개최했다.어린이대공원 능동문 앞에 위치한 희망마루에서 펼쳐진 이번체험행사는 5일간 모형젖소를 활용한 착유체험을 비롯해 송아지 우유 먹이기, 즉석 우유 아이스크림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코너로 진행됐다. ‘신나는 우유 놀이터, Mini Milk Farm" 행사는 어린이대공원 여름축제에 참가하는 시민에게 무료로 체험 할 수 있도록 해 여
낙농
이혜진 기자
2009.08.07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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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낙농육우협회(회장 이승호)는 오는 8월 육우자조금 사업 출범을 앞두고 자조금 거출에 대한 농가의지를 재확인하면서 육우분과위원회와 육우지부 차원에서 농가 자조금 납부를 적극 독려하기로 했다.낙농육우협회는 지난 22일 축산회관 소회의실에서 육우분과위원회 임원회의를 개최하고, 효과적인 육우자조금 거출과 지부결성 확대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가졌다. 당초 농가별 지로통지서 발행예정인 자조금 거출수단을 경기안성과 충북청원 지역에 한해 해당지부가 일괄 거출하여 자조금관리위원회에 납부키로 했다.또 육우농가 단합과 이를 통한 효과적인 육우농가 권익대변 활동, 육우자조금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서는 전국 육우농가의 조직화가 우선되어야 한다는데 뜻을 모으고 금년 하반기 중에 육우농가 집산지 방문활동을 통해 육우지부
낙농
이혜진 기자
2009.07.24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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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퇴르가 일시적으로 원유공급을 늘리기 위해 농가들의 잉여원유 생산을 유도해 농가들의 이익을 챙기는 편법 경영을 일삼고 있어 농가들로부터 불만을 사고 있다.파스퇴르 낙농가들에 따르면 파스퇴르는 4월 경 농가들에게 5월과 6월 생산분을 평균을 내 쿼터를 가감하겠다고 밝혀 기준쿼터보다 지속적으로 많이 생산한 농가는 쿼터를 일부 상향 조정하고 기준쿼터보다 적개 생산한 농가는 쿼터를 삭감하겠다는 방침을 농가들에게 공문을 통해 알렸다.이 소식을 접한 파스퇴르 농가들은 쿼터 증량이라는 제안에 소를 추가 구입, 기준원유량보다 생산량을 경쟁적으로 늘리기 시작했고 7월을 기준으로 쿼터를 새롭게 설정 받았다.현재 낙농업계는 생산비 폭등으로 인해 자신의 기준원유량 보다 원유생산을 못하는 농가들이 늘고 있는 상황인데 이로 인해 원유
낙농
김재민 기자
2009.07.24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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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농진흥회(회장 강명구)는 지난 10일 낙농진흥회 회의실에서 ‘한국낙농미래연구회’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박종수 충남대 교수를 회장으로 추대했다.연구회는 부회장 2인에 허태웅 농림수산식품부 과장, 전종철 낙농진흥회 전무, 집행위원 이성주 농림수산식품부 사무관, 총무에 안병현 낙농진흥회팀장을 선출했다. 한국낙농미래연구회는 젖소의 사양관리, 원유의 집유 및 거래체계, 수급조절, 유제품의 가공·유통·소비·수출, 낙농제도 등 낙농산업 전반의 문제점 및 해결방안 제시 등 낙농산업의 발전을 도모할 목적으로 지난달 26일 발기인 대회를 열었다. 박종수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전문가들의 연구 모임을 통해 앞으로 열릴 한·뉴질랜드, 한·호주 낙농선진국과의 FTA를 대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낙농
이혜진 기자
2009.07.17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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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종수 교수. 한미 FTA가 이행되고 한EU, 한호주, 한뉴질랜드의 FTA가 타결·시행될 경우, 국내 유제품시장이 급속히 축소될 수밖에 없으며, 그로 인해 유업회사가 주도하는 현행 잉여원유차등가격제 하에서는 유업회사의 일방적인 쿼터삭감이 불가피할 것인바, 그에 따른 최종적인 부담은 낙농가에게 전가될 수밖에 없음을 절대로 간과해서는 아니 된다. 따라서 원유의 수요자인 유업회사가 주도하고 있는 잉여원유차등가격제를 조속히 정리하고 전국 단위의 수급조절을 위한 통합된 단일쿼터제를 도입해야한다. 우유의 상품적 특성을 고려할 때, 수급안정을 위한 최적생산을 위해서는 전국단위의 통합 쿼터제(계획생산제)의 도입이 불가피하며, 이는 낙농선진국의 경험을 통해서도 이미 검증된 정책수단이다.
낙농
김재민 기자
2009.07.10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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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청장 김재수)은 지난달 30일 가축개량협의회 젖소분과위원회를 개최하고 09년 상반기 한국형 젖소 보증씨수소 1두(선도)와 대기후보씨수소 9두를 선발했다고 밝혔다.젖소 유전능력평가를 담당한 농촌진흥청 가축개량평가과의 조광현 박사는 “이번에 선발한 보증씨수소 ‘선도’는 미국의 유명한 씨수소인 MARSHALL의 아들 소로써 유량의 유전전달능력과 단백질 생산능력이 탁월하며 발굽과 예각성 및 유용성 등의 체형형질이 우수하다”고 말했다. 이번에 선발된 ‘선도’의 정액은 농협 젖소개량사업소(소장 조소연)에서 생산준비 과정 및 가격결정 절차를 거쳐 8월부터 농가에 보급될 예정이다.한편, 이 날 젖소분과위원회(위원장 이정규 경상대 교수)에서는 최근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장수성과 관련해 체형개량을 원하고 있는 선도농가의
낙농
옥미영·김재민 기자
2009.07.10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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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시환 전무이사 한국유가공협회 김시환 전무이사는 낙농선진국과 순차적으로 FTA가 체결 발효될 경우 국내 낙농유가공시장의 국내산 원료유 사용은 급감 할 수밖에 없다며 이를 대비한 잉여원유 처리방안에 대해 대비책을 세워 놓아야 한다고 말했다. ‘우리 낙농산업, FTA시대 어떻게 대처하고 존립해야 하나’라는 주제로 진행되고 있는 본지의 낙농유가공업계 리더들과의 연속 인터뷰에서 김 전무는 대규모 원유의 잉여는 불가피하다며 농가들에게 폐업보상금 지급 등을 통한 정부차원의 원유감산 정책의 단계적 시행이나 원유나 유제품의 수출을 통한 잉여 해소 등 여러 방안이 있을 수 있다고 밝혔다.김 전무는 미국과 유럽에 이어 호주와 뉴질랜드까지 FTA가 성사될 경우 국내 유가공 시장은 시유와
낙농
김재민 기자
2009.07.03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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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단위 집유체계 개편의 필요성이 다시 한 번 제기 됐다.최근 김성수 의원이 주최하고 한국낙농육우협회(회장 이승호)가 주관한 ‘FTA와 한국낙농 그 해법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개최된 토론회에서 참석자들은 전국단위 집유제도 개편으로 본격적인 낙농시장의 개방을 대비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주제발표를 한 영남대 조석진 교수는 낙농진흥법 개정을 통해 전국단일쿼터제의 조기 정착과 이의 실현을 위해 농식품부의 정책의지가 중요하다고 말하고 단일쿼터제의 도입을 통해 원유수급균형유지, 대등한 거래교섭력 실현, 농가 및 지역 간 원유가격차 해소 등 낙농제도 개혁에 박차를 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농림수산식품부 이창범 축산정책관은 낙농제도개편과 관련 전국적인 계획 생산체제 확립으로 원유의 수급 안정을 도모할 필요가 있다고 밝히고
낙농
김재민·이혜진 기자
2009.06.26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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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우유협동조합이 주최하고 서울우유 검정연합회가 주관한 ‘제7회 서울우유 홀스타인 경진대회’에서 영예의 그랜드 챔피언을 차지한 영월 파이렉스 팀스터 139호가 농협 씨수소(H-290 팀스터)의 딸 소인 것으로 확인됐다.파이렉스 팀스터 139호는 서울우유 경인낙농지원센터를 통해 농협중앙회 젖소개량사업소에서 주관하여 실시하고 있는 젖소검정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현재 2산차 젖소이다. 이 소는 1산차에는 297일 착유해 9910kg을 생산했으며, 2산차 305일 성적은 1만1114kg의 우수한 산유능력도 갖춘 젖소이다. 2002년 11월 11일생인 어미 영월 112호에 2005년 2월 3일 정액 H-290(농협 씨수소 팀스터)을 수정, 2005년 11월 15일 2번째로 분만한 젖소이다. 아비 젖소인 농협 씨수소 H-
낙농
옥미영 기자
2009.06.12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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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경용 당진낙협 조합장. 이경용 당진낙협 조합장은 ‘우리 낙농산업 FTA 시대 어떻게 대처하고 존립해야 하나’라는 주제로 진행된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낙농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집유체계 개편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이경용 조합장은 서울우유를 비롯한 가공조합, 낙농진흥회, 유업체, 집유조합 등 4원화 되어 있는 현 집유체계를 가지고는 비용절감을 통한 경쟁력 확보는 힘들다고 말하고 지난번 추진됐던 조합총량제 방식의 전국단위 쿼터 도입이 가장 현실적인 방안이라고 주장했다.전국단위 제도개편과 관련해서 각 집유 주체들이 공감대는 형성했지만 누가 양보할지, 누가 집유분야의 주도세력이 될지에 관해서는 협조를 이끌어 내지 못한 채 2007년 논의가 중단됐다며 조합총량 방식의 경우 당
낙농
김재민 기자
2009.06.12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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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낙농육우협회(회장 이승호)가 주최하고 지역아카데미가 주관한 2009년 제1기 여성낙농인 목장경영 전문화교육이 지난달 25일부터 3박4일간 경기도 화성시에 소재한 라비돌리조트에서 개최됐다.이번 교육행사는 교육생들이 미리 작성해온 ‘목장분석 체크리스트’로 각자의 목장상태를 점검, 거래장부 관리 등 목장경영 장부 작성법, 목장경영 회계작성법, 재무제표작성 등 실무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해 나갔다. 이와 함께 관계 리더쉽, 웃음치료, 낙농과 클래식의 만남 등 지루하고 힘든 교육 중심에 교양프로그램을 가미해 교육생들의 활기를 불어 넣었다. 이번 행사는 25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28일 수료식까지 39명의 여성 낙농인이 참여·수료했다.이승호 낙농육우협회장은 수료식에서 인사말을 통해 “낙농강대국들과의 FTA로 인해 우리 낙농
낙농
김재민 기자
2009.06.05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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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농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호) ‘제9회 세계 우유의 날(6월 1일)’을 기념해 지난달 31일 서울 양천공원에서 강명구 낙농진흥회장, 조흥원 서울우유조합장, 추재엽 양천구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세계 우유의 날 기념식’ 및 ‘도심 속 목장 나들이’ 행사를 개최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 낙농자조금관리위원회는 국내 7000여 낙농가의 사랑을 담아 7000개의 흰 우유를 양천구에 전달하는 ‘사랑우유 전달식’ 행사를 가졌다.한편 우유의 날 부대행사로 지난달 30·31일 양일간 개최된 낙농자조금의 목장나들이 행사에는 2만여 명의 시민이 참여해 도심 속에서 살아 있는 목장환경을 경험 할 수 있었다.
낙농
김재민 기자
2009.06.05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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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흥원 조합장(사진 왼쪽 두번째) 등 관계자들이 그랜드 챔피언 영월 파이렉스 팀스터 139호(대표 장종길)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Kenneth Empey 심사위원장이 심사를 하고 있다. 제7회 서울우유 홀스타인 경진대회에서 영월 파이렉스 팀스터 139호(김포시 통진면 영월목장 대표 장종길)가 영애의 그랜드 챔피언에 올랐다.심사를 맡은 Kenneth Empey씨는 체격이 용이하며 유방구조 및 몸의 이행정도가 좋은 걸로 보아 한국 유우개량의 수준을 다시 한 번 평가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이날 출품축 등의 개량 수준이 선진국 수준에 와 있다고 평가했다.서울우유가 주최하고 서울우유 유우군 검정연합회가 주관해 지난달 28일 농협중앙회 안성연수원에서 개최된 이번 홀스타
낙농
김재민·이혜진 기자
2009.06.05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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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승호 한국낙농육우협회장. FTA 대비 낙농대책은 바로 전국단위 제도개편으로의 제도개혁이라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국내 원유수급 안정을 위한 최적생산을 위해서는 전국단위 계획 생산제 도입이 불가피하며, 이는 낙농선진국의 경험을 통해서 이미 검증을 받은 정책수단이다. 하지만 2007년 중점 논의 과정 중 제도개편 이해당사자간의 의견이 상이했고 이를 이유로 정부는 논의를 미루면서 시간을 허비하고 있다.정부가 낙농산업 발전이라는 확고한 의지를 가져야 하며 정책방향에 대한 중심을 잡고 효율적인 지원방안을 모색해 나가는 것이 가장 큰 과제라 할 수 있다. 전국단위 쿼터제도의 성공을 위해서는 현재 낙농진흥회, 유업체, 유가공조합으로 3원화 돼 있는 원유 시장체계의 개편과
낙농
김재민
2009.06.05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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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젖소 유전자원 자급화의 기반 확충을 위해 농협 젖소개량사업소(소장 조소연)가 올 한해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수정란 이식을 통한 수송아지 확보 사업이 현실화 하고 있다.농협중앙회 젖소개량사업소(소장 조소연)는 서울우유 생명공학연구소(경기 양평소재)에서 08년 수정란 이식으로 생산된 수송아지 6두를 지난달 14일 젖소개량사업소로 최초 입식해 보증씨수소로 선발을 위한 모든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이번에 입식된 수송아지는 캐나다 씨암소 상위 0.3% 이내에서 채취된 고가의 수정란에서 탄생되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데 이들은 젖소개량사업소로 이송되어 전문인력의 사양관리를 받고 육성된다. 이 수송아지는 14개월령인 2010년 2~3월에 정액 채취에 들어가 2010년 하반기에는 후대검정을 실시하게 되는데 이때 함께
낙농
옥미영 기자
2009.05.29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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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농진흥회(회장 강명구)는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2박3일간 일성남한강콘도(경기도 여주군)에서 ‘2009년 낙농체험목장 연수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국내에서 최초로 실시되는 이번 낙농체험목장 연수교육은 실내교육 1일과 체험목장 현장교육 2일로 구성되며 실제 체험목장을 운영하는데 필요한 체험목장 자세, 체험객 응대 방법, 체험목장 환경 정비, 체험프로그램 진행방법 등에 대하여 종합적으로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낙농진흥회는 낙농체험 인증목장을 대상으로 실시하려던 연수교육을 체험목장을 계획하고 있는 일반 낙농가까지 확대해 체험목장 준비과정의 시행착오를 최소화함으로써 농가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준다는 계획이다. 이번 연수교육은 낙농진흥회가 지난 6년간 낙농체험사업을 운영하면서 쌓은 노하우와
낙농
김재민 기자
2009.05.29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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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FTA 비준과 EU와의 FTA 타결이 임박하면서 낙농산업 구조조정 문제가 또 다시 낙농업계 최대 화두가 될 전망이다. 이에 본보는 정부의 낙농산업 발전대책의 핵심인 집유제도를 비롯한 수급조절 방안과 원유소비 확대 정책 등에 대한 정책 실무 담당자를 비롯해 이해 당사자인 낙농농가 생산자단체, 집유 및 가공조합, 유업체, 학계 전문가 등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 연재한다.시장개방이 가속화 되면서 국내 낙농업에 대한 위기의식이 커진지 오래다. WTO/DDA 협상이 급물살을 타고 있고, 미국에 이어 EU와의 FTA가 마무리단계이며 호주, 뉴질랜드와의 FTA 협상도 진행되고 있어 낙농업은 그야말로 세계 낙농 강국과의 시장경쟁을 피할 수 없게 되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우리 낙농산업이 처한 문제점은 무엇
낙농
김재민 기자
2009.05.29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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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농진흥회(회장 강명구)는 지난 20일부터 건국대학교 건국유업·건국햄에 세균수1A 등급 원유를 공급했다고 밝혔다.낙농진흥회는 그간 매일유업(주) 세균수1A등급 원유공급체계 구축, (주)상하 유기농 원유공급체계 구축, 남양유업(주) DHA함량 원유공급체계 구축에 이어 네 번째로 이루어지는 원유공급체계이다.낙농진흥회는 집유조합과 원유수요자 실무자 협의회를 거쳐 위생등급별 원유공급을 위한 시범 집유를 실시하고, 집유노선의 변경 없이 공장문전도 벌크차량 단위의 원유검사 성적 시범사업 실시전과 비교해 크게 향상됐다고 밝혔다.벌크단위 유질이 급속도로 향상 된데는 집유조합이 집유유온도(5℃이하) 유지, 집유차량 C.I.P 관리 및 적극적인 농가지도를 통한 결과로 시범사업기간 중 유업체가 벌크단위 원유에 대한 세균수 검사 및
낙농
김재민 기자
2009.05.22 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