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민동수 다비육종 대표(오른쪽)와 이상훈 저담정농장 대표가 종돈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있다. (주)다비육종(대표이사 윤희진/민동수)은 지난 4일 전라남도 해남군에 위치한 저담정농장(대표이사 이상훈)과 종돈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저담정농장은 입지 여건이 좋으며, 전구간 PRRS 음성으로 높은 위생도를 유지하고 있는 청정 종돈장이다. 지난 몇 년간 MSY 22두 이상을 꾸준히 유지해 오고 있는 저담정농장은 오는 2010년 초까지 다비퀸-S 생산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다비육종은 이번 저담정농장과의 종돈공급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종돈 수요 증가에 대비하고 고객농가에게 위생적인 종돈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공급망을 갖추게 됐다고 밝혔다.
한돈
한정희 기자
2009.09.18 14:22
-
현재 우리 양돈농가는 소모성질환 등 각종 질병과 열악한 시설 환경 등으로 인해 낮은 생산성으로 어려움에 처해 있다. 또 전방위적으로 체결되는 FTA는 국내 양돈산업의 생존 자체를 위협하고 있다. 이에 지속적인 양돈산업 유지를 위한 생산성 향상 및 환경개선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양돈농가의 의지와 실천이 가장 중요하다. 이와 함께 효율적인 농장 경영을 위한 양돈 전문 컨설턴트의 역할이 강조되고 있다.■ 양돈산업을 움직이는 사람들 올해 축산정책 목표는 ‘세계와 경쟁하는 지속 가능한 축산 도약’이다. 농식품부는 이를 달성하기 위해 품목별 조직화에 많은 지원을 약속했다. 이는 사실상 규모화에 초점을 맞춘 것이다. 문제는 규모화된 양돈장을 운영할 수 있는 능력이 축적되어 있느냐이다. 우리 주변에는 중소 규모에서는
한돈
한정희 기자
2009.09.18 13:25
-
한EU FTA 체결을 앞두고 양돈농가들이 생존권 확보를 위한 ‘선 대책 후 체결’을 촉구하는 목소리를 높였다. 대한양돈협회(회장 김동환)는 지난 7일 한EU FTA 관련 법안 정비 작업이 한창인 서울 외교통상부 앞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양돈인들이 체감할 수 있는 대책 마련을 강력히 요구했다. 양돈협회는 이날 기자회견문을 통해 “유럽에 빗장을 열기 전에 전국 8000 양돈농민의 살길을 먼저 열어야 한다”며 “정부는 2003년 8월 처음 한EU FTA 추진 로드맵을 발표한 이후 우리 양돈산업의 미래를 벼랑 끝으로 내모는 살인적인 FTA 수순을 계속 밟고 있다”고 비난했다.이어 “우리 양돈인들은 현장에서 생산성 향상을 위해 불철주야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돼지소모성질환으로 인해 그 피해가 연간 1
한돈
한정희 기자
2009.09.11 13:12
-
도드람 B&F(대표이사 최상열)가 단기간 내에 대군 양돈장의 평균 MSY 21두 달성 성공사례를 발표하고 MSY 24두 달성을 위한 핵심전략을 발표해 관심을 모았다. 도드람 B&F는 최근 대전 유성에서 150여명의 사양가가 참석한 가운데 ‘제 10회 MSY 24두 달성 전략 세미나’를 개최하고, 국내 양돈산업의 가능성과 신 비전을 제시했다.성공사례의 주인공인 고태구 창진농장 대표는 이날 모돈 1만 1000두(11농장) 규모의 대군 양돈장이 단기간 내에 MSY 21두를 달성할 수 있었던 핵심전략으로 철저한 기록과 분석을 통한 원인규명 및 대책수립, 철저한 실행, 우선순위에 입각한 관리를 강조했다.또 타협이 없는 방역관리, 직원들의 강력한 목표의식 함양과 동기유발에 대한 중요성, 한발 빠른 환돈처치가 가져다주는 이익
한돈
한정희 기자
2009.09.11 13:04
-
천하제일사료, 선진, 팜스코 등 하림그룹(회장 김홍국)이 지난 3일 대한양돈협회(회장 김동환)에 돈육산업 발전기금 1억원을 기탁하고, 2009 전국 돈육생산자대회의 성공을 기원했다.이범권 (주)선진 대표이사는 양돈협회를 방문해 “양돈생산자들의 단체인 양돈협회가 구심점이 되어 건전한 돈육산업 환경을 만드는데 이바지 했으면 좋겠다”며 “전국 돈육생산자 대회가 돈육생산자들이 더욱 긴밀하게 협력·발전해 나가는 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김동환 양돈협회장은 이에 “이번 대회를 통해 돈육산업 관계자 모두가 소비자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공급하는 산업으로써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화합하는 계기를 만들 것”이라며 “보내준 발전기금은 돈육산업을 위해 요긴하게 사용될 것”이라고 밝혔다.선진은 1973년 설립 이래 37년간 양돈을
한돈
한정희 기자
2009.09.11 11:10
-
한국양돈연구회(회장 안기홍)가 ‘전국 1등 농장 사례’라는 주제로 내달 14일 천암연암대학 웰빙관에서 제 28회 전국양돈세미나를 개최한다. 또 2009년 한국양돈대상 시상식이 함께 실시될 예정이다.세부일정을 살펴보면 △대진농장(경기 연천, 대표 이희철, MSY, 등급우수, 2세 후계자 승계 부문) △이화농장 (경북 안동, 대표 권기택, 대군농장, 번식우수, 농장장 책임 관리 부문) △등급판정 결과를 활용한 농가 수익성 향상 방안(우수농장 사례 중심, 돈에 관한 분석) 순이다. 또 △제10회 한국양돈대상 시상식 △예림농장 (경남 밀양, GP, 대표 최종관, 분만율, MSY, 종돈부문) △운도축산 (전북 고창, GP, 대표 박기정, 번식ㆍ위생 관리 부문, 전돈사 올인/올아웃) △서해농장(충남 보령, 대표 이정학, 시스템
한돈
한정희 기자
2009.09.04 10:32
-
대한양돈협회(회장 김동환)가 체계적인 컨설팅 제도 확립을 위해 개최한 ‘양돈컨설팅 경진대회’에서 ‘조이피그 컨설팅(대표 우명석)’이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양돈협회는 양돈자조금사업의 일환으로 지난달 25일 제 2축산회관 6층 대회의실에서 ‘양돈컨설팅 경진대회’ 최종평가회를 개최하고, △대상에 조이피그컨설팅(대표 우명석) △최우수상에 KEPC(대표 박종대)를 각각 선정했다. 또 △우수상에 신베트동물병원(원장 신현덕),(주)키움애니멀(대표 김현주) △장려상에 (주)한별팜텍(대표 이승윤), HAM컨설팅(대표 황윤재) 등 총 6개 컨설팅 부문 우수 업체를 뽑았다. 김동환 회장은 “이번 경진대회가 보다 체계적이고 표준화된 양돈컨설팅이 정착되는 시발점이 되길 바란다”며 “체계적인 양돈컨설팅을 통해 양돈농가들이 생산비를 절감하
한돈
한정희 기자
2009.09.04 10:26
-
주요 육가공업체들이 돼지거래시 ‘전국시세’를 전면 적용키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대부분 서울시세를 적용하고 있는 경기, 충남, 충북 3개 지역 중 가장 빠르게 충남 지역이 전국시세로 전환할 것으로 기대된다.대한양돈협회 충남도협의회(회장 장장길)는 지난달 26일 대전충남양돈농협 회의실에서 개최한 주요 육가공업체와의 간담회를 통해 향후 돼지 거래시 서울시세 적용 관행을 철폐하고 전국시세를 적용키로 합의했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에는 대한양돈협회 이병모 부회장, 장장길 양돈협회 충남도협의회장 및 각 시군 지부장, 이제만 대전충남양돈조합장, (주)팜스코, 삼성식품(주), 사조산업(주), 논산계룡축협, ATNC 등 주요 육가공업체 담당자들이 참석했다. 이병모 양돈협회 부회장은 이날 “농가가 가격을 더 받기 위해 전국시세로
한돈
한정희 기자
2009.09.04 10:25
-
한국양돈연구회(회장 안기홍)가 지난달 29일 회원 간 화합을 다지고 친목을 도모하기 위한 단합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회원 20여명이 참석해 수석 전시회 관람 및 청계산 등반을 통해 회원 간 친목과 화합을 도모했으며, 오는 10월로 예정된 전국양돈세미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회원 모두가 힘을 모아 노력할 것을 결의했다.한편 양돈연구회는 오는 10월 14일 천안연암대학 웰빙관에서 ‘전국 1등 농장의 사례’를 주제로 ‘전국양돈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전국에서 분야별 최우수 양돈장의 사례를 풍부한 현장자료를 중심으로 현장 종사자 및 대표, 2세 후계자들이 발표할 예정이다.
한돈
한정희 기자
2009.09.04 09:58
-
▲ 양돈, 사료, 종돈, 연구, 유통 등 각계 전문가로 활동 중인 돈육산업정책위원회 회원들이 한EU FTA 양돈산업 대책을 논의하고 있다. 국내 양돈산업의 경쟁력 향상을 위한 대책 마련을 위해 돼지고기 생산, 가공, 유통, 연구, 등급 관련 전문가들이 이틀 동안의 마라톤 회의를 통해 지혜를 모았다.돈육산업정책연구회(회장 김유용 서울대 교수)는 지난달 28일부터 29일까지 1박 2일간 경기도 오산 소재 롯데인재개발원에서 ‘한EU 자유무역협정(FTA) 양돈산업 대책 수립 워크숍’을 개최, 국내 양돈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워크숍은 생산과 유통분과로 나눠 밤이 깊도록 열띤 토의를 통해 정부 정책 건의 사항을 정리했다.분과별 회의 결과를 살펴보면 생산
한돈
한정희 기자
2009.09.04 09:56
-
제주산 돼지고기가 4년 10개월 만에 일본에 다시 수출될 것으로 보이지만 수출을 뒷받침할 인프라가 아직 갖춰져 있지 않아 이에 대한 투자가 하루빨리 이뤄져야 한다는 지적이다.일본 농림수산성은 최근 ‘소·돼지 질병소위원회’를 열고 제주도가 돼지열병 청정지역이라는 사실을 인정, 제주산 돼지고기의 수입을 재개키로 결정했다.이에 따라 제주도는 이번 주 부터 돼지고기의 본격적인 일본 수출을 위한 도축과 가공을 하고 이달 하순쯤 일본 수출이 본격 재개될 것으로 전망했다.이와 관련 농림수산식품부는 지난달 27일 한EU FTA 대책반 실무회의에서 제주도의 대일 돈육수출과 관련된 대책을 논의했다.EU와의 FTA 대책으로 내 놓은 것이 생산성 향상을 통해 우리도 수출을 하면 된다는 지론을 펼치고 있는 농식품부가 EU FTA 대
한돈
김재민 기자
2009.09.04 09:53
-
농촌진흥청(청장 김재수)은 지난 27일 청 산하기관인 국립축산과학원 축산자원개발부에서 ‘강원 산우리 재래돼지 클러스터 사업단’과 ‘재래돼지의 산업화를 위한 공동연구 및 종합적 기술지원’에 대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는 농진청이 1988년부터 20년간 복원·증식해 2008년 6월 순종 재래돼지로 최초 품종 등록된 ‘축진참돈’의 산업화를 달성하고 재래돼지 사육농가의 명품 브랜드 돈육 생산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강원 산우리 재래돼지 클러스터 사업단’은 강원도의 재래돼지 특성화 사업계획에 따라 10년간 명맥을 이어온 산우리 재래돼지 영농조합을 근간으로 구성됐으며 지난 4월에는 농식품부의 재래돼지 산업 활성화 계획 중 하나인 광역 클러스터 사업에 선정된 바 있다. 농진청은 이번 MOU를 통해 강원
한돈
김재민 기자
2009.08.28 11:13
-
대군양돈농가들의 모임인 한국양돈경영인회가 지난 20일 대전 소재 유성호텔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공식 출범했다.한국양돈경영인회는 모돈 1000두 이상, 또는 총두수 1만두 이상 양돈장의 경영자와 법인대표를 회원으로, 회원 간의 교류와 벤치마킹, 제도개선 등을 통한 경영의 안정과 발전, 나아가 한국양돈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주요사업은 양돈산업 발전, 회원경영 안정과 발전을 위한 교육 및 연수, 정보제공, 제도개선, 전문가 소개, 기타 경영인회의 목적에 부합한 사업으로 정했다.초대 회장에는 배성황 삼화육종 대표이사를 추대했으며 부회장은 김세영 금오양돈영농조합법인 회장, 감사에 이정학 서해양돈 대표를 각각 선임했다.한편 이날 창립총회에 앞서 송재현 회계사(대한회계법인)가 ‘우리 양돈산업에 필요한 세법
한돈
한정희 기자
2009.08.28 11:12
-
(주)다비육종(대표이사 윤희진/민동수)은 지난 17일 2009전국돈육생산자대회의 성공기원과 함께 돈육산업의 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대한양돈협회(회장 김동환)에 기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윤희진 다비육종 대표이사는 “2009 전국돈육생산자 대회는 돈육산업 관계자들이 모두 모이는 화합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 업계가 한 단계 발전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자”고 전했다.이에 김동환 양돈협회장은 “이제는 양돈산업을 비롯한 관계 산업의 화합이 필요하다는 인식과 함께, 소비자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공급하는 산업으로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돈육산업인 모두가 화합 할 것”이라며 “이번에 보내준 발전기금은 돈육산업을 위해 아주 요긴하게 사용될 것”이라고 말했다.다비육종은 국내 종돈업계의 선두주자로
한돈
한정희 기자
2009.08.28 11:12
-
농림수산식품부는 한EU FTA 등 시장개방에 대응하기 위해 생산자·유통업체·학계 등 돈육산업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돈육산업정책연구회(회장 김유용 서울대 교수)’ 워크숍을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양일간 경기도 오산 소재 롯데연수원에서 개최했다.(다음호 상보)‘돈육산업정책연구회’는 지난 7월 23일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생산 및 유통분과위로 구성했다. 돼지 사양 및 질병관리, 가공·소비·수출·제도 등 산업전반에 걸친 문제점을 발굴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해, 제도개선과 예산지원 등 정부의 지원이 필요한 부분은 정부에 정책반영을 건의할 예정이다.농식품부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이 한EU FTA 등 개방을 앞둔 시점에서 양돈 전문가들이 산업의 체질개선 대책을 중심으로 논의한다는 점에서 현실성 있는 대안 제시를 위해 노력했다”고
한돈
한정희 기자
2009.08.28 11:08
-
PRRS 비중이 높아지는 반면 써코바이러스(PCV-2)의 비중이 낮아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특히 PCV-2는 향 후 5년내 병성감정 진단의 목록에서도 배재 될 만큼 관심 밖 질병이 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지난 21일 대전 스파피아 호텔에서 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 주최로 열린 ‘2009 PRRS College’에서 서울대 수의과대학 박봉균 교수는 11년간의 병성감정 결과를 설명하면서 “질병의 양상은 관심도가 좌우한다”고 전제했다.박 교수는 1998년부터 현재까지 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으로부터 매년 1만두 규모의 병성감정을 의뢰받아 진단활동을 해오고 있다.박 교수는 “PCV-2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백신의 보급이 원활해지고 적절한 컨트롤이 진행되면서 발생률이 감소하고 있는 추세”라고 밝히고 “이 같은 패
한돈
박정완 기자
2009.08.28 11:06
-
대한양돈협회(회장 김동환)는 최근 양돈농가에 대한 면세유 추가공급 및 비영리가축검정기관에 대한 면세유 공급을 정부에 요청했다고 밝혔다.2009년도 면세유류 배정 결과 양돈농가에 대한 면세유 공급량이 전년대비 1/4수준으로 크게 줄어, 양돈협회의 건의로 농식품부에서 긴급히 양돈장 면세유 사용실태조사 및 공급기준을 마련해 지난 7월부터 시행하고 있지만 실질적으로 올해 양돈농가에 대한 면세유 추가 공급은 전혀 이뤄지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양돈협회는 이와 함께 농식품부와 기획재정부에 비영리가축검정기관에 대한 면세유 공급을 추가 요청했다. 가축검정업무 수행에 따른 유류사용에 대해서는 면세적용이 절실하지만 ‘농축산임어업용기자재 및 석유류에 대한 부가가치세 영세율 및 면세 적용 등에 관한 특례규정’에서는 정부가 지정한 가축검정
한돈
한정희 기자
2009.08.28 11:04
-
▲ 국산 돼지고기 판매 인증점 대표들이 인증기념식 후 함께 모여 먹거리 불안감 해소에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하고 있다. 대한양돈협회(회장 김동환)가 국산 돼지고기 판매점 200개소를 신규로 추가 인증하면서 관련 사업이 활기를 띄고 있다.이 사업은 지난 4월 15일 aT센타에서 열린 ‘국산 돼지고기 판매점 인증사업 설명회’를 시작으로 전국 364개 업소의 신청을 받아 서류심사를 통과한 357개 업소 중 현장실사에서 점수가 우수한 200개소를 지난 7월 27일 최종 확정했다.양돈협회는 이들 200개 업소에 대한 인증 기념식을 지난 26일 서울 잠실롯데호텔에서 판매점 대표 및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에 따라 현재 국산 돼지고기 판매 인증점은 전국에 391개소로 늘었
한돈
한정희 기자
2009.08.28 10:46
-
제주산 돼지고기의 일본 수출 준비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18일 제주산 돼지고기의 일본 수출업체로 양돈축협, 탐라유통, 서귀포시축협, (주)정록, (주)제주농축산, 제주축협 등 6곳을 최종 지정했으며, 수출 원료돈을 113개 농가에서 1만 8310두 확보하는 등 수출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또 정부간 수입위생조건이 마무리 단계에 들어감에 따라 수출 농장 인증제, 수출 규격돈 생산을 위한 농가 컨설팅, 수출육가공협회를 통한 수입바이어와 수출규격 및 단가 사전 협의 등의 후속조치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또한 일본 수출 판촉 활동, 수출물류비 및 포장재료 지원 등 제주산 돼지고기가 일본에 수출될 수 있도록 모든 행·재정적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강조했
한돈
한정희 기자
2009.08.21 11:09
-
▲ 국산 돼지고기 소비촉진 TV광고 촬영에 앞서 이만기와 현영이 감독의 설명을 듣고 있다. 양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윤상익)는 국산 돼지고기의 안전하고 신선함을 홍보하기 위해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2009년 2차 돼지고기 소비 촉진 TV 광고를 촬영했다.‘국산돼지 사랑합니다’란 컨셉의 이번 광고는 국산 돼지고기 홍보대사 이만기와 현영이 참여했으며, 25일 최종시사회를 마치면 9월 1일부터 방영될 예정이다.
한돈
한정희 기자
2009.08.21 10: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