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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축산육성대상’에 경주축협(조합장 최삼호), 제주양돈축협(조합장 이창림), 속초양양축협(조합장 이종율)등 3개 조합이 선정됐다.축산육성대상은 농협중앙회가 우수축산물 생산과 유통에 앞장서는 선도조합을 발굴하고 조합의 경제사업 추진의욕을 고취해 조합원의 실익증대 및 축산물 생산과 판매·유통기능을 확대하는 등 축산업의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제정, 시상하고 있다.경주축협은 안정적인 한우산업기반 마련을 통한 경주천년한우 브랜드사업 활성화 및 교육지원사업 확대, 제주양돈축협은 양돈전문컨설팅 사업 확대와 모돈번식전문농장 건립 추진을 통한 조합원 실익증대가, 속초양양축협은 한우송아지 경매시장 활성화 및 판매사업 확대 등이 우수사례로 꼽혔다.2010 축산육성대상을 수상한 3개 조합에 대한 시상식은 구제역과 AI 발생
농협
옥미영 기자
2011.03.11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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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협중앙회가 주최한 ‘지속가능한 양돈산업 발전 방안 모색을 위한 좌담회’에서 전문 패널들이 이번 구제역 사태에서 발생한 문제점에 대해 토론하고 있다. “철저한 재입식 준비로 소모성질병 등에 대한 청정화를 이룩함으로써 구제역 사태 이전보다 생산성을 높이는 전화위복의 기회를 만들자. 부실 대응에 대한 충실한 대책마련으로 재발 방지는 물론 지속적인 발전의 기틀을 만들자”농협중앙회는 지난달 24일 서울 중구 충정로 소재 바이엥Ⅱ 빌딩에서 ‘지속가능한 양돈산업 발전 방안 모색을 위한 좌담회’를 개최하고, 구제역 사태 이후 국내 양돈산업의 변화를 다양한 시각에서 예상해보고 산업 재건을 위해 요구되는 사항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날 좌담회는 서울대 박봉균 교수를
농협
한정희 기자
2011.03.04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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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협서울공판장의 폐쇄 조치와 동시에 가락시장 현대화 사업 대체 매장 건축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농협 서울축산물공판장이 지난달 25일 마지막 경매를 끝으로 폐쇄조치됐다.서울축산물공판장은 1986년 개설된 후 26년간 국내 축산물 유통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하며 서울과 수도권의 육류 공급 기지 역할을 수행하면서 전국의 한우 고급육 기준 가격을 제시하는 등 국내 축산물 유통의 발전과 역사를 함께 해왔다.고급육 유통의 핵심 허브 역할 수행으로 서울공판장에는 일일 소 350여두의 도축 및 경매 가 이뤄져 축산물 소비 시장으로 공급됐으며 서울 강남권을 중심으로 한 고급육 소비기반 확보는 물론 등급간 가격차 유지를 통한 쇠고기 등급제 정착과 이를 통한 한우고기 품질고급화 진척 등
농협
옥미영 기자
2011.03.04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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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사업구조개편대책위원회(공동위원장 이재관 농협중앙회 전무이사·최덕규 가야농협 조합장. 이하 대책위)는 지난 2일 농협중앙회에서 제12차 회의를 갖고, 이번 3월 임시국회에서 농협법 개정안이 처리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기로 했다.이날 회의에서 대책위원들은 농협법이 이번 임시국회 회기 내에 반드시 통과될 수 있도록 전사적 역량을 결집하기로 뜻을 모았으며 회의를 마친 후에는 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회 소속 국회의원실을 방문하여 의원들의 협조를 호소했다.최덕규 공동위원장은 “농협의 사업구조개편은 단순한 조직 개편이 아니라 우리나라 농업·농촌의 앞날에 큰 영향을 미치는 중대 사안”이라며 “이번 임시국회에서 농협법 개정안이 통과돼야 성공적인 개편을 위한 차질 없는 준비가 가능하다”고 밝혔다.한편, 농협법 개정안은 "09년
농협
옥미영 기자
2011.03.04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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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협목우촌이 진행한 우리 축산물 소비 촉진 행사에서 소비자들이 국산 원료를 100% 사용한 목우촌 제품을 시식하고 있다. 지난해 말 발생한 구제역으로 국내 돈육가격이 크게 올라 정부가 가격 안정과 수급대책의 일환으로 2월부터 5개월간 수입 돼지고기 관세가 한시적으로 무관세로 국내 유입될 예정인 가운데 농협목우촌(대표이사 양두진)은 국내 돈육가격의 폭등에도 불구하고 유일하게 ‘100% 국내산 원료육’만을 고집, 주목 받고 있다. 육가공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월평균 약 1500톤의 돼지고기가 국내에 수입이 이뤄졌으나 금번 구제역 발생으로 국내산 돼지고기 공급의 심각한 부족 사태가 빚어지면서 2월부터 6월말까지 약 6만톤의 돼지고기가 ‘무관세"로 수입될 예정이다. 할당
농협
옥미영 기자
2011.03.04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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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축산컨설팅부(부장 송택호)는 구제역 등 악성 가축전염병으로 가축을 매몰하고 시름에 잠겨있는 축산농가의 고통을 덜어주고 축산 재건을 희망하는 농가들을 돕기 위해 구제역·AI 종식 후 ‘가축 재입식 요령’에 대한 축종별 동영상을 제작했다.이번에 제작된 동영상은 농림수산식품부의 ‘구제역·AI 긴급행동지침’을 바탕으로 일반 축산농가가 이해하기 쉽고 현장에서 곧바로 적용이 가능하도록 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축종별 전문가들의 의견을 들어 현장감 있게 제작한 것이 특징이다. 동영상 제작을 위해 축산컨설팅부는 부서내 자체 테스크포스팀을 구성하고 축종별 전문가, 축협 컨설턴트, 현업 담당자, 현지 축산농가의 의견을 수시로 교환하고 반영해 4개 주요축종(한우, 젖소, 돼지, 닭)을 선정, 촬영이 가능한 농가 중 축종별로 대한
농협
옥미영 기자
2011.02.25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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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영동축협(조합장 홍성권)은 지난 22일 조합 회의실에서 대의원 및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10년도 결산보고서(안)를 심의·의결했다.옥천영동축협은 지난해 대내외적인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조합원들을 위한 조합으로 거듭나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경주했다. 특히 지난해 준공돼 올해 가동에 돌입한 축산물유통지원센터는 조합원 소를 전량 구매하는 방식으로 조합원들이 사육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해 경쟁력 강화에 힘을 보태고 있다. 또 생축장 증축은 사육두수 증대에 기여해 조합 사업 활성화의 기폭제가 되고 있다.또 구제역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합원들을 위해 배합사료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힘썼다. 연간 2만590톤, 총 76억6000만원의 배합사료 공급은 조합원들이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큰 도움이
농협
황희청 기자
2011.02.25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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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우 농협 축산경제대표이사는 지난 16일 경북 포항과 경주, 영천과 고령, 대구경북양돈축협과 경북지역본부, 고령축산물공판장 등을 방문한데 이어 이튿날인 17일에는 상주시청과 상주축협, 상주원예농협을 비롯해 고창부안축협과 고창군청 구제역 특별대책 상황실, 익산군산축협 등을 차례로 방문했다. 남성우 대표는 "구제역 확산으로 우리 축산업이 엄청난 타격을 받고 있는데 우리 모두가 이러한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자"며 "아직도 구제역의 추가 발생이 그치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전 계통기관은 지자체 등 관련기관과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강화, 더 이상 구제역이 확산되지 않도록 방지 노력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농협
옥미영 기자
2011.02.25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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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협중앙회가 주최한 한우산업발전방안 모색 좌담회에서 관계자 및 전문가들이 주제별 현안에 대해 토론하고 있다. 농협중앙회가 지난 22일 개최한 ‘지속가능한 한우산업 발전방안 모색’을 위한 긴급 좌담회에 참석한 농가, 정부, 학계 및 관련단체와 소비자단체 대표들은 현재 한우산업 안정화를 위한 가장 시급한 과제로 구제역 발생에 따른 한우고기의 소비자 신뢰도 저하 회복을 꼽았다. 황엽 한우자조금 사무국장은 “한우고기 고유의 ‘맛’에 대한 상품성은 변하지 않았지만 이미지에 심각한 타격을 입었다. 이같은 옥의티를 어떻게 불식시키느냐가 소비활성화의 관건이 될 것”이라면서 “현재의 소비가격에 10~20%를 떨어뜨려 소비를 대폭 확대하는 방안에 대해 업계가 함께 고민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농협
옥미영 기자
2011.02.25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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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생활지원과 활기찬 농촌생활 유지를 위한 2011년 ‘취약농가 인력지원사업’을 시행한다.특히 2011년부터는 농어촌 지역의 다문화가정에서 영농도우미와 가사도우미를 병행지원 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했고, 경로당에 가사도우미를 파견하는 경로당 지원사업을 시범적으로 실시한다.‘영농도우미’제도는 농지 소유규모가 5ha 미만이고 75세 이하인 농업인이 2주이상 상해진단 또는 5~10일 이상 입원하여 영농활동이 어려운 경우 한 농가당 최대 10일까지 도우미를 지원받을 수 있다.‘가사도우미’제도는 농촌지역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부부가구, 국민기초 생활보장수급자, 다문화 가정, 조손(祖孫)가구, 장애인과 동거하는 가구가 대상이며, 가구당 연간 12회(경로당 24회)이내에서 지원가능 하다.영농
농협
옥미영 기자
2011.02.18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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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 일자리 창출을 통한 청년실업 해소를 위해 올해 신규직원을 역대 최대 규모인 1700명을 채용키로 했다고 밝혔다.농협이 올해 채용할 신규직원은 중앙회가 900명, 회원농협이 800명으로 중앙회의 경우 상반기에 400명을 농협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서를 접수, 서류 전형과 면접 등을 거쳐 오는 4월 초순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또 올해 신규 채용은 도 단위로 채용 인원을 할당 선발할 예정이며 하반기에 500명을 추가로 채용할 계획이다.중앙회는 작년에 신규직원으로 800명을 채용했었다.한편 회원농협은 농촌지역사회를 이끌어 갈 인재 800명을 채용하며 시기와 절차 등은 하반기에 농협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할 예정이다.
농협
옥미영 기자
2011.02.18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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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혼수센터는 2월 19일부터 4월 17일까지 ‘2011년 봄 혼수품 할인행사’를 연다. 이번 혼수품 할인행사에서는 가전제품을 비롯해 가구, 침대, 침구, 귀금속, 주방용품 등 67개 업체의 1000여 개 품목을 시중가격보다 최대 60%까지 저렴한 가격에 할인 판매한다. 경기도 기흥, 전남 화순, 경북 구미에 위치한 농협혼수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가까운 농협하나로마트에서도 주문할 수 있다. 주말과 공휴일에도 이용 가능하며 고객이 원하는 날짜와 장소에 맞춰 배달 가능하다. 매장 위치 등 자세한 문의전화는 경기도 기흥(031-370-5800), 전남 화순(061-374-6161), 경북 구미(054-473-8421), 인터넷은 농협중앙회 하나로마트분사 홈페이지(http://mart.nonghyup.com)를 참조
농협
옥미영 기자
2011.02.18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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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락시장 시설현대화사업을 추진 중인 서울시 농수산물공사가 리모델링 사업 추진을 더 이상 늦출 수 없다면서 서울축산물공판장의 강제적인 도축 금지를 표명하면서 고조됐던 서울공판장 종사자들과 공사측 갈등 및 육류 유통 혼란 우려가 서울시 측이 무리없는 이전 추진 의사를 밝히면서 일단은 봉합된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 농수산물공사는 서울축산물공판장의 음성공판장 이전이 시험도축에 따른 시설 보완과 함께 구제역 전국 확산으로 또다시 지연되면서 가락시장 현대화사업 추진 일정에 크게 차질이 빚어지자 오는 25일 서울공판장 도축시설내 전면 단수, 26일 단전이라는 강제적인 도축 금지를 시행하겠다고 밝혔었다. 이에 대해 서울축산물공판장 중도매인과 협력업체들은 현재 음성공판장의 시설 보완 공사가 진행중인데다 음성지역의 경우 관내에서 지속
농협
옥미영 기자
2011.02.18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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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농협사료 전북지사의 모든 직원이 혼연일체가 돼 ‘최고의 품질로 최상의 제품을 적기에 공급’하기 위한 시스템 구축에 만전을 기하여 이를 기반으로 회원조합과 양축농가 그리고 농협사료가 Win Win 하는 상생전략으로 전북지사를 내실 있는 사업장으로 만들겠다”지난달 21일 농협중앙회의 인사에 따라 목우촌 김제 돈육가공공장장에서 농협사료 전북지사장으로 취임한 권용학 지사장의 전북지사 운영방침의 일성이다.권 지사장은 이를 위해 “구제역 AI 등의 총력방역 태세 확립에 만전을 기해 안심사료의 생산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부서간 팀워크강화 및 전 직원 일치단결을 통한 업무 효율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작업환경개선을 통한 생산성향상과 고객 품질 본위
농협
신태호 기자
2011.02.18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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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이 구제역 발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 농축산인을 위한 금융지원 조치를 확대 시행한다. 농협은 현재 신규자금 지원을 비롯 대출금 기한 연장과 재대출을 돕고 있으며 이자를 감면 또는 유예하고 있다. 여신 관련 수수료도 면제하고 있다.공제(보험) 부문에서도 공제료 납입을 유제하고 부활연체 이자 면제와 함께 공제대출 특별조치도 실시한다는 계획이다.카드 부문의 지원계획도 수립해 실행하고 있다.카드 이용대금 청구를 최장 1년까지 유예하고 있으며 일반인들의 구제역 피해 농축산인에 대한 지원을 위해 2월부터는 NH채움 포인트 기부행사를 실시 중이다. 이와 함께 농협은 구제역 피해 농축산인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갈 수 있도록, 금번 금융지원 사항들에 대해 적극적인 안내와 상담도 병행하고 있다.
농협
옥미영 기자
2011.02.18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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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역 발생 등으로 인해 위기에 처해있는 축산업계의 어려운 현실 속에서 전 직원이 한마음으로 현재의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하자” 지난달 21일 농협중앙회 녹번지점장에서 목우촌 김제돈육가공공장장으로 전보 발령 받은 이성근 장장이 취임사에서 강조한 말이다.이를 위해 이 장장은 “기존의 잘못된 관행과 선례를 답습하지 말고 모든 업무는 제 규정에 입각하여 원칙대로 공정하고 투명하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또 “많은 기계 설비를 조작하는 사업장의 특성상 야기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하고 “목우촌은 식품 안전성 유지와 클레임 예방관리에 각별히 유의해 축산업계를 선도하는 종합식품회사로서의 위상을 제고 할 수 있도록 직원 모두가 총력을 기울이자”
농협
신태호 기자
2011.02.11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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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원병 농협회장(오른쪽에서 세 번째)이 유영록 김포시장(네번째)에게 임직원들이 모금한 성금으로 마련한 방한복을 전달하고 있다. 농협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구제역 성금이 전국적으로 24억원에 달하면서 농협은 성금을 방한복 등 방역활동에 필요한 물품을 구입해 방역현장에 직접 지원 또는 지방자치단체에 전달해 구제역 방역에 전방위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최원병 농협중앙회장은 지난달 31일 경기도 김포시 김포시청 구제역상황실을 방문해 방역 관계자들을 위로하고 임직원들이 모금한 성금으로 마련한 방한복을 유영록 김포시장과 관계자들에게 전달했다. 농협은 향후 구제역 방역을 위한 각종 활동비와 인력을 추가로 투입한다는 계획이다. 농협이 그동안 투입한 방역활동비는 117억원
농협
뉴스관리자
2011.02.11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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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하나로마트(사장 안종일)가 한국품질경영학회와 동아일보가 공동 주최하는 2011 ‘국민생활안전 캠페인’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이번 캠페인은 정부와 기업이 안전문화 정착에 앞장서 국민의 안전의식 수준을 높이고 각종 위해 환경으로부터 국민을 보호, 삶의 질 향상을 제고하기 위해 정부 유관기관과 제조, 유통, 금융,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이 참여해 공동선언문을 채택하고 국민생활안전을 실천하는 우수기업에 대해서는 우수기업 선정패를 수여해 안전문화 정착을 확산하는 계기를 만들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안종대 사장은 “신선하고 안전한 국산 농산물 취급 전문매장으로 국민에게 안전한 먹을거리를 제공해 온 성과를 국민들로부터 인정받은 것으로 생각한다”면서 “앞으로 GAP농산물 전문코너 및 식육판매 HACCP인증 확대
농협
옥미영 기자
2011.02.11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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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병 농협중앙회장이 올 한해 농협차원의 다문화가정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 확대를 강조했다. 지난 8일 오전 7만여명의 농협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2월 정례조회에서 최원병 회장은 “최근 농촌에서는 열쌍 중 네쌍이 국제결혼을 하고 10년 후 농촌 청년의 절반이 다문화가정 자녀가 될 것”이라며 “농업·농촌의 미래가 이들에게 달려있는 만큼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최 회장은 그동안 농촌사회의 가장 중요한 변화 중 하나로 다문화가정의 증가를 꼽아 왔으며 기회가 있을 때마다 임직원들에게 다문화가정 지원 강화와 정부부처 및 타기관과의 협력 확대 등을 주문해 왔다.다문화가정이 농협의 주인이자 존립기반인 농업인 조합원으로 계속 성장하고 있는 농촌현실에서 농협의 다문화가정에 대한 지원노력은 너무나 당
농협
옥미영 기자
2011.02.11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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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경남지역본부(본부장 전억수)가 신용사업과 농·축산 경제 사업 실적을 종합해 평가하는 2010년도 중앙회 종합업적평가에서 전국 1위를 달성한 데 이어 지역 농·축협 평가에서도 4개 농협이 전국 최우수농협으로 선정되는 등 역대 가장 많은 전국 최우수사무소를 배출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특히 전국 농·축협 1200여개를 대상으로 농산물판매, 지도사업, 농업인실익사업 추진과 수익, 채권관리 등 경영관리 상태를 평가하는 지역농협 종합업적평가 결과에서 진주금산농협(조합장 정정균), 함양지곡농협(조합장 이양우), 합천남부농협(조합장 허태천), 거창사과원예농협(조합장 윤수현) 등 4개 농협이 전국 최우수농협으로 선정됐다. 농협의 종합업적평가는 농업인 조합원과 고객에 대한 봉사기능 극대화 및 조합 경영내실화를 위해 1년간의 경영
농협
김점태 기자
2011.01.28 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