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충남지역본부 축산물 나눔 행사 개최
지난달 28일 ‘직거래 목요장터’에서
2020-06-05 한경우 기자
농협충남지역본부(본부장 길정섭)는 최근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기회복에 앞장서고자 축산물 시식·나눔 행사를 열고 축산농가 등을 위한 소비촉진을 당부했다.
지난달 28일 충남농협이 역점 추진하고 있는 ‘직거래 목요장터’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두 달여 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연기됐다 개장식과 더불어 면역력 증진에 좋은 한우 및 한돈과 달걀의 우수성을 홍보하는 한편 소비촉진을 유도키 위해 추진됐다.
길정섭 본부장은 “코로나19로 지쳐있는 시기에 영양만점인 우리 축산물 섭취로 면역력을 강화하고 생활 속 거리두기를 실천해 어려운 시기를 다 같이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