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양돈농협 가세 10개소로 늘어나

 
부산경남양돈농협(조합장 한영섭)이 지난 24일부터 돼지 냉도체 육질등급판정에 새롭게 참여하면서 돼지 냉도체 육질등급판정소가 모두 10개소로 늘어나게 됐다.
돼지 냉도체 육질등급판정은 온도체 상태로 등급판정을 해오던 것을 5℃로 냉장한 후 등심부위를 절개하고 육색, 조직감, 수분삼출도 및 근육분리도를 평가하여 물퇘지고기 등의 육질을 등급판정하는 방법으로 금년까지 시범사업을 완료한 후 내년부터는 제도화하는 방안을 추진 중에 있다.
돼지 냉도체 육질등급판정 사업은 지난해 대상농장, 농협김제, 농협나주, 아성식품 등 4개소에서 실시됐고 금년에는 롯데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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