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피드앤케어, ESG경영 실천 앞장
CJ피드앤케어, ESG경영 실천 앞장
  • 한정희 기자
  • 승인 2023.11.17 11: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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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키움 원더워크’ 환경 봉사활동

 

[축산경제신문 한정희 기자] CJ피드앤케어는 최근 서울 공립불암골지역아동센터를 찾아 CJ도너스캠프에서 주관하는 ‘꿈키움 원더워크’ 행사를 진행<사진>했다. 
CJ피드앤케어는 22년 글로벌사료브랜드 ‘RICHMADE’를 출시하고, 이를 통한 가치실현과 ESG경영에 앞장서기 위해 작년 9월 인류·동물·환경을 주제로 ‘제1회 그림공모전’을 개최한 바 있다. 공모전에 당선된 어린이들의 상금을 CJ나눔재단에 기부했으며, 이 후원금으로 CJ도너스캠프에서 기획한 ‘꿈키움 원더워크’ 라는 플로깅 행사에 참여해 나눔의 가치실현에 동참했다. 또한, 올해는 베트남에서도 그림공모전을 실시하며, 베트남 어린이들과 축산관련 종사자들 가족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경진 한국마케팅센터장은 “RICH MADE라는 브랜드는 RICH(풍부한), MADE (만들다)의 조합어로, 다양한 기능성 원료, 풍부한 영양성분을 배합해 만든 최상의 퀄리티로 축산물을 건강하게 키우는 사료라는 의미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당사는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의 먹거리에 건강하고 신선한 품질의 축산물을 제공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고민하고, 기술개발에도 더욱 주력할 계획”이라며 “이번 ‘꿈키움 원더워크’ 행사를 통해 환경에 대한 중요성을 깨닫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또한 “CJ피드앤케어 기업이 가진 선한 영향력으로 ESG경영을 함께 실천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아이들이 동등한 기회 속에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체험 및 사회공헌활동에도 적극적으로 동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CJ피드앤케어는 글로벌 종합축산기업으로 나아가기 위해 사료·축산·유통 등 각 사업 영역별로 마스터 브랜드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이를 통해 뛰어난 기술을 바탕으로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오는 2025년까지 매출 4조원 달성을 목표로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한편, 올해로 3회째를 맞는 ‘꿈키움 원더워크’는 전국 지역아동센터 160곳, 3000명의 아동, 청소년들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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