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계룡축협, 육군훈련소 위문
논산계룡축협, 육군훈련소 위문
  • 한경우 기자
  • 승인 2023.11.17 10: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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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우촌 양념닭불고기 전달
정창영 논산계룡축협 조합장(앞줄 왼쪽 다섯 번째)이 육군훈련소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정창영 논산계룡축협 조합장(앞줄 왼쪽 다섯 번째)이 육군훈련소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축산경제신문 한경우 기자] 논산계룡축협(조합장 정창영)은 최근 농협경제지주(대표이사 안병우)와 함께 육군 전투력의 초석인 정예 신병 육성을 위해 헌신 중인 육군훈련소(소장 이용환)를 방문, 감사의 인사와 더불어 위문품을 지원했다.
지난 14일 가진 이번 방문은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특히 훈련소 입영 장병 및 기간병 등의 급양 향상을 위해 젊은 장병들이 가장 선호하는 ‘양념닭불고기(농협목우촌)’ 2000세트(1200만원 상당)를 지원, 호응을 얻었다.
정창영 조합장은 “국가안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육군훈련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뜻깊다”면서 급격히 추워진 날씨에 따른 군 장병들의 건강을 당부했다.
육군훈련소의 이용환 소장은 감사의 인사와 함께 “실질적이고 내실있는 교육으로 훈련병 양성에 힘쓰겠으며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견인차 역할에도 노력을 다 하겠다”고 화답했다.
논산계룡축협은 1957년 창립 이래 축산업 발전과 축산인들의 권익신장에 앞장서 왔으며 소비자들을 위한 안전한 축산물 공급에 더해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활동’을 비롯해 재해민을 위한 ‘구호성금기탁’과 ‘퇴비 지원’, 미래세대를 위한 ‘장학금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을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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