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경제신문 윤태진 기자] 음성축협(조합장 송석만)은 지난 5~8일까지 베트남 다낭으로 음성축협사료 이용 우수조합원 30명을 선발해 해외문화 체험을 실시, 호평을 받았다.
행사에 참가한 조합원들은 모처럼 농장의 고된 일손을 놓고 베트남의 휴양도시 다낭에서 휴식을 취하며 서로간의 정보를 교환하고 다양한 문화를 체험했다. 
송석만 조합장은 “그동안 음성축협사료를 전이용해 주신 것에 대한 작은 보답으로 이번 해외문화체험 행사를 갖게 됐다”며 “앞으로도 꾸준하게 조합사업 전이용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우수조합원들은 “조합이 마련한 베트남 문화체험을 통해 제대로 된 힐링을 하게 돼 너무 행복하다”며 “음성축협 조합원으로서 뿌듯한 자긍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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