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사료, 산란계 사료 '레이업' 인기
서부사료, 산란계 사료 '레이업' 인기
  • 한정희 기자
  • 승인 2023.09.15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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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국제축산박람회서 홍보

농업박람회선 채용부스 운영
한국국제축산박람회에서 선보인 ‘레이업 샘플’. 레이업은 닭의 건강과 안정적인 계란 생산을 목적으로 한 산란계 사료 신제품이다.
한국국제축산박람회에서 선보인 ‘레이업 샘플’. 레이업은 닭의 건강과 안정적인 계란 생산을 목적으로 한 산란계 사료 신제품이다.

[축산경제신문 한정희 기자] 서부사료(대표이사 정세진)는 산란계 신제품 홍보를 위해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축산 전문 박람회인 ‘2023 한국 국제 축산 박람회’에 참가했다.
한국국제축산박람회는 ‘대한민국 축산의 가치와 연속성’을 주제로, 농림축산식품부를 비롯해 6개 축산단체 공동 주최하고, 대한양계협회 주관으로 진행됐다. 
사료, 농장경영, 축산기자재, 동물약품 전 분야를 망라하며 210여개 관련 기업 참여 665개 부스가 운영됐다. 개막식 첫날에만 3만여 명이 넘는 관람객이 박람회를 찾는 등 대성황을 이뤘다.
54년 축산 배합사료 전문기업 서부사료는 이번 박람회에서 한국사료협회와 협력으로 산란계 사료 신제품 ‘레이업’을 선보였다. 전시 부스에서는 사료 샘플, 리플렛, 홍보 동영상 등을 통해 제품을 소개하며 관람객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레이업’은 닭의 건강과 안정적인 계란 생산을 목적으로 한 산란계 사료 신제품이다.
김혜숙 PM은 “이번 신제품 ‘레이업’은 산란계 사료의 장 건강과 면역력 강화에 집중해 자신 있게 개발한 제품이다. 이번 박람회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소개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앞으로도 변화하는 환경에 맞춰 농가의 생산성 향상과 수익성 증대를 위해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제품 개발과 농가 컨설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서부사료는 지난 14일부터 서울 양재동의 aT센터에서 열린 ‘2023 농업박람회’에 참가했다. 이번 박람회에서도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배합사료 제품의 우수성을 홍보했으며, 일반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채용 부스를 운영해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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