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두영 산란계협회장(가운데)이 ‘농업인 안전 365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안두영 산란계협회장(가운데)이 ‘농업인 안전 365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축산경제신문 김기슬 기자] 안두영 대한산란계협회장이 지난달 31일 ‘농업인 안전 365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농업인 안전 365 릴레이 캠페인은 농업인들의 농기계 교통사고 예방 및 농작업 사고 위험을 줄이기 위해 농촌진흥청에서 시작한 캠페인이다.
안두영 회장은 김상근 한국육계협회장이 지목해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으며, 안 회장은 다음 릴레이 대상자로 강종성 한국계란산업협회장과 이만형 경기도지회장을 지목했다. 
이날 안두영 회장은 “농기계나 농작업 안전사고뿐만 아니라 매년 발생하는 고병원성 AI 발생으로 산란계농가들은 생존을 위협받고 있다”며 “생산자의 재산과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정부와 국민 모두 따뜻한 애정과 관심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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