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와 산학협력

정호석 대표이사(왼쪽 다섯 번째)가 전북대학교와 산학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정호석 대표이사(왼쪽 다섯 번째)가 전북대학교와 산학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축산경제신문 김기슬 기자] 하림은 식품 안전성 및 가금질병 관리기술 향상을 위해 지난달 30일 전북대 대학본부에서 전북대학교와 산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하림과 전북대는 △산학 공동연구 추진 및 기술이전 △전문인력 양성 및 교육지도 등으로 식품첨단기술의 지역 균형 발전을 꾀할 방침이다. 아울러 현장에서 발생하는 유행성 질병에 대한 집중연구로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신규 약품 효력시험을 실시하는 등 위험도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정호석 하림 대표이사는 “전북대와의 협력모델 구축을 통해 R&D 생태계 조성 및 사회적 가치 구현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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