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인증 천연 탈취제
사람·동식물 모두에 무해
30년 연구성과 특허 등록

악취 원인물질 분해·흡착
중화·산화·환원 5대 작용

선진 B&T 안개분무시스템.
선진 B&T 안개분무시스템.

 

[축산경제신문 이국열 기자] 선진 B&T의 안개분무시스템은 축산농가 맞춤형 전용 탈취제 ‘오도-킬(odor-kill)’을 사용한다.
odor-kill은 유카리나무 외 수종의 나무를 고온 건류해 추출한 엑기스 오일과 미량의 이산화염소, 제올라이트 및 기타 촉매 첨가제 등을 혼합 활성화해 제조했다. PH를 중성범위로 만들어 탈취력이 뛰어나며 분해·흡착·중화·산화·환원에 의한 5대 작용으로 광범위하게 악취 원인 물질을 제거한다. 
발명특허등록 0447305호, 친환경마크 제3205호로 인증·등록돼 인체 및 동식물에 무해하다.
2차 공해가 발생되지 않는 친환경 제품이며, 발생기 산소에 의한 산림욕 효과와 지속적 제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특히 녹색기술 제품으로 복합악취, 염기성 악취 제거에 효과적이고 하수처리장, 음식물 쓰레기장 및 축산농가 등에서 탁월한 효과가 인증됐다.
사용자의 편의성도 더했다. 고정식이 아닌 이동식으로 설계된 안개분무시스템은 분무 장소를  상황에 따라 설정할 수 있다. 회전하면서 모든 방향으로 탈취제를 분사해 탈취 효율을 높였고, 탈취제(odor-kill) 사용량도 최소 20ℓ/h~최대 40ℓ/h로 조정이 가능하다. 
합리적인 가격도 장점이다. 1대 설치 견적은 165만 원이며, 시설유지비도 월 60ℓ(최대치)를 사용할 경우 ℓ당 단가는 3250원으로 약 20만 원이 예상된다. 하루 평균 12시간 작업 기준으로 하루 4시간 분무, 8시간 정지해 월 평균 30일간 분사할 수 있다.(10분 분사/20분 중지)
류재규 대표는 “안개분무시스템은 사용하는 탈취제가 핵심”이라며 “odor-kill은 다년간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특허 등록된 친환경 탈취제”라고 강조했다. 
이어 “선진 B&T는 30년간 탈취제, 미생물제 분야를 집중 연구·개발해 전국의 관공서, 조달청 및 많은 산업체 현장에서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는 탈취제 분야의 전문 기업”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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