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근 육계협회장(오른쪽 두 번째)이 ‘농업인 안전 365 캠페인’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하고 있다.
김상근 육계협회장(오른쪽 두 번째)이 ‘농업인 안전 365 캠페인’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하고 있다.

 

[축산경제신문 김기슬 기자] 김상근 한국육계협회장이 지난 22일 농촌을 안전한 일터로 만들기 위한 ‘농업인 안전 365 캠페인’ 릴레이 챌린지<사진>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 챌린지는 농작업 사고 발생 위험을 줄이고 농촌을 안전한 일터로 만들기 위해 지난달 18일 농촌진흥청이 시작해 공공기관 관계자와 농업인, 국민 등의 참여로 농작업 안전수칙 지키기 실천을 다짐하는 홍보 활동이다. 김상근 회장은 문정진 한국토종닭협회장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동참하게 됐다. 
김상근 회장은 “우리 농촌이 안전한 일터로 거듭나기 위해선 농작업 안전수칙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협회에서도 이에 대한 홍보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상근 회장은 농업인 안전 365 캠페인 릴레이 챌린지 다음 주자로 정호석 하림 대표이사와 안두영 대한산란계협회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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