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시식 행사 활발

한우자조금이 반포 한강공원에서 열린 축산대전에서 진행한 한우 시식 이벤트에 많은 시민들이 줄을 서있다.
한우자조금이 반포 한강공원에서 열린 축산대전에서 진행한 한우 시식 이벤트에 많은 시민들이 줄을 서있다.

 

[축산경제신문 이혜진 기자] 한우자조금이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소비촉진 및 홍보 행사를 펼치고 있다. 
한우자조금은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양일간 서울 반포한강공원에서 개최된 ‘2023 대한민국 축산대전’에 참가해 한우고기 무료 시식을 통해 한우의 맛 체험 기회를 제공했으며, 한우 스파크미로, 한우 타투 스티커, 한우 인생네컷 운영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한우의 친근한 이미지 제고에 주력했다. 또한, 녹색한우(전남)와 참품한우(경북) 브랜드가 한우 할인판매행사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5일부터 7일까지 경기도 농협 안성팜랜드에서 진행된 ‘2023 안성팜랜드 호밀밭축제’에도 참여해 한우 등심·불고기 시식, 한우 룰렛 게임, 한우 바로 알기 퀴즈, 한우 윷놀이 등 방문객들에게 한우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한우를 친근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특히 이벤트를 통해 한우 육포와 한우 굿즈를 제공하며 소소한 재미를 더해 한우자조금 부스에 끊임없는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이동활 한우자조금 위원장은 “가정의달을 맞아 한우자조금에서 준비한 이번 이벤트로 시민 여러분들이 우리 한우와 더욱 가까워지고 한우와 함께하는 좋은 추억을 만드셨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과 접점에서 소통을 강화하며 한우의 우수한 맛과 가치를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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