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조금, 다양한 활동 기대

 

[축산경제신문 이혜진 기자]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우자조금)가 축산, 의학, 식품영양, 요리, 인문학, 문화예술 분야를 대표하는 전문가 12인을 선정해 2023년 한우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촉된 한우 명예 홍보대사 12인은 한우의 우수성과 가치를 널리 알리고, 각 분야 여론 주도자로서 한우 소비 활성화 및 한우 산업의 안정화를 위해 전문 자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2023 한우 명예 홍보대사로는 기존 △공주대학교 동물자원학과 김학연 교수 △서울의료원 산부인과 과장 황인철 전문의 △박미경 한의원 원장 박미경 한의사 △마음편한유외과 김준영 원장 △한양여자대학교 식품영양학과 이영우 교수 △서울특별시 동부기술교육원 관광조리과 엄유희 교수 △레스토랑 친밀 오너 오세득 셰프 △코어소사이어티 대표 김호윤 셰프 △여행이야기 박광일 대표 △더피트 소속 뮤지컬 음악감독 김문정 감독 등 10인이 올해도 위촉돼 활동을 이어간다.
아울러 한우 요리 콘텐츠 확대로 한우소비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요리 분야의 △레스토랑 젤렌 오너 미카엘 셰프 △한식문화교류협회 임성근 회장(요리 연구가)을 신임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하면서 올해 12인이 한우 명예홍보대사 활동을 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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