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중부·서부·동부 공장
품질 우수성 재확인

 

[축산경제신문 한정희 기자] 축산업계를 이끄는 대표 리더 기업 천하제일사료(대표이사 권천년)의 전 공장(△북부공장 △중부공장 △서부공장 △남부공장)이 모두 재작년과 작년에 이어 4년 연속 2023년 HACCP 정기심사 결과 ‘적합’ 판정을 받으며 품질 안전에 대한 신뢰를 다시금 확인했다. 
HACCP은 위해를 사전 예방하는 안전관리체계로 이번 ‘적합’ 판정은 이전 ‘무결점’에 해당한다.
천하제일사료는 2005년부터 축산물의 품질 고급화와 안전성 확보를 통해 경쟁력을 갖춰야 한다는 철학 아래, 전 공장과 전 공정에 대해 사료 HACCP 도입으로 사료업계를 선도해 왔다. 
또 HACCP 적합 판정을 넘어 전 공장 차원에서 다양한 활동들을 펼쳐 나가고 있는 천하제일사료의 대표적인 활동들로 제안 캠페인과 안전 캠페인이 있다. 해당 캠페인들을 진행함에 따라 천하제일사료는 안전보건 경영방침 선포 및 중대재해 예방 발대식을 전사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이를 통해 안전보건 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전 직원들의 다양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여 품질 개선 및 생산성 향상에 앞장서고 있다. 
권천년 대표이사는 “천하제일사료가 선보인 4년 연속 HACCP 적합 판정은 현장에서 전 직원들이 솔선수범하고 적극적인 자세로 동참하며 시스템에 대한 철저한 유지 관리 운영을 지속한 노고가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밝혔다.
이어 “고객에게 안정적인 사료 품질을 제공하고자 열정적이고 성실하게 활동한 노력의 결과물로 생각한다”며 “믿을 수 있는 품질의 사료를 안정적으로 공급함으로써 고객 가치 창조를 든든히 책임지는 천하제일사료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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