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환경관리원, ‘혁신추진단’ 발족

‘LEMI 혁신소통추진단’ 발족식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LEMI 혁신소통추진단’ 발족식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축산경제신문 이혜진 기자] 축산환경관리원은 전사적인 고객중심 서비스 혁신을 위해 ‘LEMI 혁신소통추진단’을 발족했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LEMI 혁신소통추진단은 고객 맞춤형 교육, 간담회 운영, 서류평가 간소화 등 서비스를 개선하고, 현장 목소리를 귀 기울여 듣는 고객중심 사업 운영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축산환경관리원에서 추진하는 주요사업 △탄소중립을 위한 자원 다양화 △환경친화적·안심 축산업 실현 △축산환경 신산업 육성·지원, △축산환경분야 전문인력 양성 △축산환경 대상지역 관리 등 업무의 서비스를 중점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다.   

문홍길 원장은 “고객과의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고객으로부터 신뢰받는 축산환경관리원이 되고자한다”며 “모든 사업 수행 구조를 고객 중심으로 정착시켜 지속적으로 고객 편의성을 추구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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