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경제신문 김기슬 기자] 세바코리아가 오는 23일 부종병 백신 ‘에코포크 시가’ 출시 웨비나를 개최한다.

‘에코포크 시가’는 오리지널 돼지 부종병 백신이다. 극대화된 시가톡신 항원양을 사용·제조해 포유자돈에 근육주사 한 번만으로 출하까지 부종병을 예방한다.

웨비나에는 채찬희 서울대학교 교수와 다니엘 스펄링 세바 글로벌 테크니컬 매니저가 연사로 나서 각각 ‘에코포크 시가의 동물실험 결과 및 국내 부종병 현황’과 ‘보이지 않는 위협 부종병과 에코포크 시가의 특장점’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고객 참여 감사 이벤트도 준비돼있다. 웨비나 시청 인증사진과 간단한 후기를 세바코리아 카카오톡 채널로 전달하면 자동 응모되며, 무작위 추첨을 통해 치킨 기프티콘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지운 세바코리아 양돈마케터는 “에코포크 시가를 통해 부종병으로 인한 돼지 생산성 저하를 예방하고, 양돈농가의 수익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에코포크 시가’ 출시 웨비나는 링크나 QR코드를 통해 사전 등록한 후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