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드람, 왕성한 마케팅

도드람·KB손해보험 스타즈 브랜드데이에서 도드람 스파이크육포를 선보이고 있다.
도드람·KB손해보험 스타즈 브랜드데이에서 도드람 스파이크육포를 선보이고 있다.

 

[축산경제신문 이국열 기자] 도드람양돈농협은 ‘도드람 2022~2023 V-리그’ 시즌 내내 활발한 마케팅 활동으로 브랜드 홍보 효과를 높였다. 프로배구 팬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와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면서 적극적인 소통에 나섰다.

이번 시즌의 열기는 여느 때보다 뜨거웠다. 배구 여제 김연경 선수의 복귀로 코로나 이후 처음으로 50만 명 이상의 관중 수를 기록했으며, 이에 발맞춰 도드람은 도드람한돈 구매고객 초청 이벤트와 현장 서포터즈를 모집하는 등 사전 이벤트를 진행했다. 또 무료시식 푸드 트럭, 경기장 현장 이벤트 등 경기장을 찾은 배구 팬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선사했다.

한편, 프로배구 전용 제품으로 출시된 도드람 스파이크육포는 판매개시 이후 현재까지 약 5만 개 이상 판매됐고, 배구장뿐만 아니라 전국 120여 개 휴게소에서도 판매 중이다.

특히 프로배구 선수들과 협업한 V-패키지를 출시하며 배구 팬들과 소통을 강화했다. KB스타즈 선수들의 친필 굿즈와 도드람 스파이크육포 등이 포함된 ‘도드람 V-팩’을 한정 판매하고 선수들의 실착 유니폼 증정, 기념사진 촬영 등 만남의 기회를 마련했다.

박광욱 도드람 조합장은 “이번 도드람 2022~2023 V-리그는 오랜만에 유관중 경기로 열린 경기인 만큼 선수들과 프로배구 팬들 모두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도드람은 프로배구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배구 팬들에게 도드람 브랜드를 잘 알릴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와 소통창구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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