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경제신문 권민 기자] 농협목우촌은 지난달 28일 한우갈비로 만든 ‘한우인삼갈비탕’을 출시했다.  
목우촌 신제품 ‘한우인삼갈비탕’은 엄선된 한우갈비와 인삼을 넣어서 전통 방식으로 정성스럽게 고아낸 제품으로 한우갈비의 진한 육수에 작약, 황기, 당귀 등 9가지 한약재를 더해 깊은 맛을 낸 것이 특징이다.  
조재철 대표이사는 “한우인삼갈비탕은 깊은 풍미를 내는 한우를 정성스레 끓여낸 목우촌의 신제품이다”라며 “소비자들에게 우수한 품질의 한우갈비탕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농협목우촌은 한우 소비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하여 한우를 활용한 제품 개발에 많은 연구를 하고 있으며, 지난해 5월에는 주부9단 국탕류 7종을 출시하여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신제품 한우인삼갈비탕은 지난 4월 말부터 목우촌몰과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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