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경제신문 김기슬 기자] 서상원 히프라 한국사업부문장이 아시아 리전 매니져로 승진했다.
한국히프라는 서상원 한국사업부문장이 5월 15일 부로 아시아 리전 매니져(Regional Mana ger-Asia&Oceania)로 임명돼 한국, 일본, 대만, 베트남 지사 등 전체 사업을 총괄하게 됐다고 밝혔다.
서상원 아시아 리전 매니져는 건국대학교 수의과대학 졸업 후 동 대학에서 수의병리학 석사와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를 마쳤다. 지난 2013년 씨티씨바이오 선임연구원으로 동물약품업계에 발을 들인 후 2016년 한국히프라 마케팅 매니져로 입사해 2019년에는 한국사업부문장으로 선임, 매출 신장과 시장 점유율 확대에 크게 기여한 바 있다. 
서상원 리전 매니져는 “앞서가는 대한민국 축산업에서 일하면서 많은 것을 배웠다”면서 “앞으로 아시아 국가들에도 예방의 가치를 전할 수 있도록 혁신적인 백신과 솔루션 보급에 힘쓰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히프라 한국사업부문장은 올 상반기 공개채용을 통해 새로 임명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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