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수산질병관리사회서

 

[축산경제신문 김기슬 기자] 녹십자수의약품 박명한 수산사업팀장이 최근 대한수산질병관리사회로부터 ‘제1회 올해의 회원상’을 받았다.
대한수산질병관리사회는 지난 2006년 설립 허가된 해양수산부 산하 사단법인이다. 수산질병관리사는 해양수산부가 시행하는 국가 면허로, 수산생물의 질병을 관리·치료·예방 업무를 담당하는 전문 치료사로 지난 2004년 도입됐다. 
박명한 팀장은 투철한 사명감과 소신을 바탕으로 국내 양식장 수산용 백신 도입기부터 백신 보급·확산에 앞장서 국내 양식장의 질병 발병률을 낮추는 데 이바지하고 질병 치료에 쓰이는 제반 경비 절감 및 생산량 증대 효과를 통해 양식장 이익을 증대, 수산질병관리사회의 위상을 높이고 발전시킨 공로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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