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배구연맹과

도드람양돈농협은 6000여 만 원 상당의 도드람 가정간편식을 기부했다.(왼쪽부터 박광욱 조합장, 정해식 한국자활복지개발원장, 신무철 한국배구연맹 사무총장)
도드람양돈농협은 6000여 만 원 상당의 도드람 가정간편식을 기부했다.(왼쪽부터 박광욱 조합장, 정해식 한국자활복지개발원장, 신무철 한국배구연맹 사무총장)

 

[축산경제신문 이국열 기자] 도드람양돈농협은 지난달 20일 한국배구연맹(이하 KOVO) 대회의실에서 KOVO와 한국자활복지개발원과 함께하는 기부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기부 전달식에는 박광욱 조합장, 신무철 KOVO 사무총장, 정해식 한국자활복지개발원장을 포함한 여러 관계자가 참석했다. 기부 물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지정한 한국자활복지개발원을 통해 취약계층 2000가구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기부 활동은 지난 1월 29일 개최된 올스타전에서 유니폼 자선 경매를 통해 총 3046만 원의 판매수익금을 거두고, 도드람이 판매수익금에 해당하는 금액을 매칭해 총 6092만 원에 해당하는 도드람 가정간편식을 기부했다. 도드람 뼈해장국, 돼지고기 김치찌개 등 약 1억 원 상당이다.
박광욱 도드람 조합장은 “도드람과 KOVO는 타이틀스폰서십을 체결한 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공동으로 펼쳐왔다”며 “이번에 진행하는 활동 역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하는 도드람의 의지를 표명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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