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 1000만불 달성 기념

중앙백신연구소 직원들이 괌 여행을 기념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중앙백신연구소 직원들이 괌 여행을 기념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축산경제신문 김기슬 기자] 중앙백신연구소가 수출 1000만 불 달성기념으로 전 직원 괌 여행을 실시하고 있어 화제다.
중앙백신이 수출 1000만 불을 달성한 것은 지난 2019년이었으나, 코로나19로 여행이 미뤄지다 국내 및 해외 상황이 안정된 올해 들어서야 실행이 가능해졌다. 
전 직원 180여 명 모두에게 적용되는 이번 괌 여행은 직원들과 동행하고자 하는 중앙백신연구소의 의지를 담고 있다.
이주용 사장은 “전 직원 모두가 하나로 협업한 결과 수출 1000만 불 목표를 달성할 수 있었던 만큼 회사 차원에서 직원들에게 보상을 하고 싶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직원들의 친목이 깊어지고 그간의 업무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더 큰 꿈을 위한 동기를 함께 얻어 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3월부터 시작된 ‘수출 1000만 불 달성기념 괌 여행’은 4월에 전 직원의 여행 일정이 모두 종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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