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기 오는 21일까지

 

[축산경제신문 권민 기자] 농협 축산경제는 미래 축산업을 이끌어나갈 한우 청년농 육성을 위해 2023년 ‘농협 한우전문교육과정’ 제3기 교육생을 1일부터 21일까지 모집한다. 
농협 축산경제와 거창축협이 주관하는 본과정은 만 40세 미만 청년과 한우 귀농인을 대상으로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 동안 한우 사육부터 영농정착까지 체계적인 이론 및 실습교육을 병행한다. 
이 교육기간 동안 농협·축산과학원·축산물품질평가원 등의 축산전문가들로 구성된 강사를 통해 한우 사육단계별 △사양관리 △축사관리 △사료관리 △개량 △번식 등의 전문교육을 받게 된다. 본과정 수료생에게는 정부지원사업인 청년농 영농정착지원사업(가점 2점),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가점 5점), 스마트팜 청년창업보육사업(가점 3점) 신청 시 가점 부여 등 수료혜택을 제공하며, 우수 수료생에게는 농협에서 소정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농협 한우전문교육과정 신청은 거창축협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양식을 다운로드 받아 이메일 또는 교육센터(경남 거창군 거창읍 학리길 560-163) 우편 제출을 통해 접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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