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사 이래 매출 1조 돌파 큰 공헌
“전기차 등 영역 확대 기여할 것”

 

[축산경제신문 이국열 기자] 대동기어(주) 신임 대표이사에 노재억 대동모빌리티 생산총괄부문장이 선임됐다.
노재억 대표이사는 1992년 대동공업(현 대동) 생산기술본부로 입사해 생산 현장의 주요 업무를 경험하고 2020년부터 2022년까지 공장장을 맡았다. 특히 대동 공장장으로 창사 이래 매출 1조 원을 돌파하는 쾌거를 이루는데 큰 공헌을 했다. 
노 대표이사는 “창립 50주년으로 사업의 전환점을 만드는 시기에 대표이사로 취임하게 돼 기쁘면서도 책임의 무게가 크다”며 “핵심 부품 역량을 지속 강화하면서 이를 기반으로 전기차 등 영역을 확대해 대동기어를 모빌리티 핵심 부품 제조사로 탈바꿈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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