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홍보·마케팅 확대

우진비앤지 해외사업팀과 관계자들이 부스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우진비앤지 해외사업팀과 관계자들이 부스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축산경제신문 김기슬 기자] 우진비앤지가 최근 방콕에서 개최된 비브 아시아에 참가해 제품 홍보 및 글로벌 마케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해 4년 만에 개최된 박람회에는 동물약품, 사료, 첨가제, 기자재 등 57개국 1186개 업체가 참가해 열띤 홍보전을 펼쳤다. 
우진비앤지는 동남아, 유럽, 중동, 남미 등 전 세계 33개국 50여 업체에 항생제, 철분제, 대사촉진제, 생균제, 비타민제, 소염제 등 다양한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이번 박람회에서 우진비앤지 해외사업팀은 고객과 직접 소통하며, 제품력과 기술력을 널리 알렸다. 
우진비앤지 해외사업팀 관계자는 “4년 만에 열린 비브 아시아를 통해 해외고객들을 직접 만나뵐 수 있어 기쁘다”면서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고객이 원하는 최고의 제품을 공급하겠다”고 말했다. 
강석진 대표이사는 “당사의 기술력과 품질은 세계시장에서 인정받고 있으며 브랜드 가치도 높아지고 있다”며 “1000만 불 수출 달성을 위해 분발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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