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 통합구매 성공 다짐

 

[축산경제신문 권민 기자] 농협 축산물도매분사는 지난 16일부터 이틀간 농협경주교육원에서 약 80여명의 하나로유통 축산담당자 및 MD 들이 참석한 가운데 ‘축산 직무교육 및 상생협의회’<사진>를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소비자와 범농협 모두에게 득이 되는 축산물 통합구매’라는 주제로 △축산경제 일관유통시스템 안내 △축산물 검수·검품 기준서 및 품질 위생 관련 교육 △사업추진 현황 및 주요성과 공유 △2023년 판매장 축산물 할인행사 계획안내 △도소매 가격 연동제 등에 대해 논의됐다.
김종수 분사장은 “축산물 통합구매 사업은 농협에서 추진하는 중점사업으로 축산경제 인프라를 활용해 전국의 농·축협 마트에 대한 통합구매 사업을 확대하여 규모화 및 효율화를 지속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유통비용 절감을 통해 소비자와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가격을 제시하여 유통혁신을 선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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