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드람양돈농협, 2종

 

[축산경제신문 이국열 기자] 도드람양돈농협은 프리미엄 육가공 브랜드 ‘미트공방’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 
‘미트공방’은 도드람의 전문성과 신선함에 기반한 프리미엄 육가공 브랜드로, 무항생제브랜드 ‘자향돈’을 원료로 사용한 건강한 햄과 소시지다. 새로 출시된 신제품은 원료 함량 90% 이상의 제품이며, 식감이 살아있고 돼지고기의 진한 육향이 느껴지도록 품질에 차별화를 뒀다.
신제품은 ‘미트공방 통통비엔나’와 ‘미트공방 후랑크소시지’ 2종으로 출시됐는데, 미트공방 통통비엔나는 기존 비엔나에 비해 직경이 넓고 식감이 좋아 씹는 맛이 풍부하며, 미트공방 후랑크소시지는 입 안 가득 진한 육향이 배어나와 풍미가 깊다. 
도드람은 농협식품과 협력해 전국 하나로마트, B마트에서 신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며 점차 판로를 확대할 예정이다. 또 신제품 2종을 시작으로 다양한 제품 개발을 통해 점차 ‘미트공방’ 제품군을 늘려갈 계획이다. 
이상일 도드람푸드 대표이사는 “도드람은 앞으로도 품질 좋은 원료로 만든 도드람식 프리미엄 소시지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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