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2일까지 기념 할인행사

 

[축산경제신문 권민 기자] 농협 목우촌이 ‘배민상회’에 정식 입점했다고 밝혔다. 배민상회는 배달의민족(배민) ‘우아한형제들’이 운영하는 자영업자를 위한 식자재 전문몰이다. 농협목우촌은 주부9단 살코기햄 1kg, 뚝심 200g 등 29가지 품목을 입점해 배민상회 이용자들에게 판매할 수 있게 됐다.  
배민상회에서는 농협목우촌 정식 입점을 기념, 지난 20일부터 4월 2일까지 14일간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4가지 제품(△주부9단 골든 치킨너겟 1.1kg △통안심텐더 바삭치킨 800g △안심삼계탕 850g △주부9단 살코기햄 1kg)을 최대 58%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으며, 배민상회 88딜 이벤트 페이지에서 8% 할인쿠폰을 다운받으면 최대 6000원을 추가로 할인받을 수 있다. 
조재철 대표이사는 “배민상회를 이용하시는 고객들에게 목우촌 제품을 소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지속적으로 배민상회 입점 품목을 늘려갈 계획이니 많은 이용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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