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브 아시아 홍보관 설치

한국썸벧과 이란 바이어들이 홍보부스에서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국썸벧과 이란 바이어들이 홍보부스에서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축산경제신문 김기슬 기자] 한국썸벧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열린 ‘비브 아시아 2023(VIV ASIA 2023)’에 홍보관을 설치하고 제품 홍보에 나섰다.
아시아 최대 규모의 축산박람회인 비브 아시아는 전 세계 축산인들이 모여 각사의 제품과 기술을 소개하고 소통하는 만남의 장이다. 
이번 박람회에서 한국썸벧은 코로나19로 인해 그간 메일이나 화상 통화 등 비대면으로 해오던 업무를 직접 대면으로 진행하며 새로운 바이어 잡기에 나서는 한편, 지속적인 유대 관계를 약속했다.
한국썸벧 관계자는 “중동과 동남아시아 바이어들이 우리 제품에 많은 관심을 보여 좋은 성과가 기대된다”면서 “바이어들이 원하는 제품과 품질, 서비스로 세계시장에 한 걸음 더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코로나19로 인해 4년 만에 개최된 이번 박람회는 112개국에서 1186개 업체가 참여했으며, 약 4만7000여 명이 다녀가는 등 대성황을 이뤘다.

 

저작권자 © 축산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