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민 직원들이 태국 축산박람회 현장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케민 직원들이 태국 축산박람회 현장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축산경제신문 이국열 기자] 다국적 첨가제업체 케민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태국 방콕 IMPACT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축산박람회에 역대 최대 규모로 부스를 열고 참여했다. 특히 이번 태국 축산박람회는 1500개 업체들이 참여한 가운데 업체별 세미나가 진행돼 관람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케민은 단위 동물 면역력 강화를 주제로 한 세미나에서 다가오는 미래축산은 질병과의 싸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하고,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해조류 추출 면역강화제 ‘알레타’를 소개했다. 
케민 관계자는 “질병예방을 위한 조건 중 가장 중요한 것은 동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해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것”이라며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스트레스는 임계점을 넘게 되면 반드시 질병 발생으로 나타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해조류 추출 면역강화제 알레타는 더위, 밀사 등 스트레스의 종류에 관계없이 자체 면역력 강화를 통해 스트레스를 최소화시켜 질병발생을 억제하고, 생산성을 개선시켜 줄 수 있는 최적의 솔루션”이라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축산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