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6일부터 4월 3일까지

[축산경제신문 김기슬 기자] 마니커가 ‘제17회 마니커배 전국 동호인 테니스 대회’를 개최한다.

대회는 오는 26일부터 4월 3일까지 용인시립테니스장과 보조경기장에서 △국화부 △개나리부 △오픈부 △베테랑부 △전국신인부 △전국58동호회부 △혼합복식부 등 총 7개부의 경기가 펼쳐지며, 총 1000팀, 2000여 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마니커는 ‘건강한 식문화를 넘어서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만들어 간다’는 모토 하에 지역민들과 동호인들의 사회체육활동을 지원하며 전 국민의 건강증진 도모에 나서는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또 ESG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본사가 소재한 경기 용인에서 매년 전국대회를 개최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해왔다.

마니커 관계자는 “대회 참가자들에게는 마니커 제품을 함께 제공해 테니스의 즐거움과 흥미를 더욱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마니커는 대회 개최를 기념해 마니커몰과 인스타그램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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