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견 보호소에 600포

팜스코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유기견을 위한 사랑의 펫푸드 나눔’에 동참하며 ESG경영에 앞장섰다.
팜스코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유기견을 위한 사랑의 펫푸드 나눔’에 동참하며 ESG경영에 앞장섰다.

 

[축산경제신문 한정희 기자]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유기견보호소에 펫푸드 600포를 기부했다.
지난해 연말 진행한 ‘함께 걷는 나눔 챌린지3’를 통해 임직원들이 기부한 걸음 수를 지정한 금액으로 환산, 그 금액만큼의 사료를 사업장 인근의 유기견 보호소에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본사 소재지인 안성지역의 평강공주 보호소는 팜스코 구성원들의 지속적인 봉사활동과 전년부터 이어온 기부활동으로 더욱 친숙한 곳이다. 이외에도 사업장이 위치한 정읍, 칠곡, 제주, 음성 지역의 유기견보호소 6곳에 총 600포의 펫푸드를 기부했다.
1973년 사업을 시작으로,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이한 축산식품 전문기업인 팜스코는 지역사회와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상생을 도모하는 ESG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저작권자 © 축산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