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우 R&D 4인체계’ 구축
강화한 기술력 현장 반영

왼쪽부터 정신용 박사, 김덕영 한우연구소장(부사장), 이주환 박사, 정다진솔 박사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정신용 박사, 김덕영 한우연구소장(부사장), 이주환 박사, 정다진솔 박사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축산경제신문 한정희 기자] 천하제일사료(대표이사 권천년)가 축우 R&D 4인 시대를 열며 차별화된 서비스 강화를 예고했다. 
천하제일사료 축우 부문은 우수한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통해 한우 고급육의 역사를 이끌어 왔으며, 낙농 부문에서 ‘원샷’이라는 독보적인 지속 가능한 가치를 선보여 왔다. 이러한 활동들을 바탕으로 고객들의 뜨거운 응답을 받으며 최근 축우 사료 판매량 신기록도 이어가고 있다. 
이처럼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이를 제품 및 서비스로 담아내 고객 성공에 이르기까지, 그 바탕에는 R&D의 우수한 역량이 자리하고 있다. 
천하제일사료는 자사 사명인 ‘우리는 과학과 성공경험에 기반한 최적의 솔루션으로 인류의 행복한 내일을 만들어 갑니다’에 걸맞게, 최고의 과학 기술 서비스를 통해 고객 가치 창조에 앞장서 왔다. 
특히 2023년부터 시작되는 축우 R&D 4인 체제(△한우연구소장 김덕영 부사장, 정신용 박사 △축우 R&D 이주환 박사, 정다진솔 박사)를 통해보다 강화한 기술력으로 체계적인 설계를 통한 현장 맞춤형 제품 및 프로그램 기획 개발에 주력할 예정이다. 
또 올 한 해 한우연구소 전국 순회세미나, 낙농 순회세미나, 한우고급육연구모임 등으로 농가 및 목장들과 만나,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며 생산성 향상을 위한 뜨거운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2023년부터 새롭게 합류한 축우R&D 정다진솔 박사는 “축우 분야의 새로운 최신 영양 기술과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결합하고, 제품을 연구 개발해 고객 가치 창조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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