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경제신문 한정희 기자] 한국농수산대학교(총장 정현출)는 지역사회에서 훌륭한 성과를 거두며 농수산업의 미래를 이끌어 나가고 있는 졸업생의 영농·영어 정착 우수사례를 책자로 제작해 최근 배포했다. 우수사례집에는 한농대 졸업생 20명의 도전과 성공 과정을 담았다.
한농대는 2008년부터 해마다 졸업생의 우수사례집 ‘상상, 그 이상의 꿈이 이루어진다’를 발간했다. 
한농대에서 익힌 이론과 실무 지식을 바탕으로 농어촌 현장에서 훌륭한 활약을 펼치고 있는 한농대 졸업생들은 농어촌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밝은 미래를 만들어나가고 있다.
정현출 한농대 총장은 “미래 농어업을 선도하는 디지털 농어업 인재 육성 대학이라는 비전 아래 디지털 전환 시대를 이끌어 갈 청년농어업 인재를 육성함으로써 한농대가 우리 농어촌의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는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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